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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프롬소프트웨어 경영 및 제작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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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 대표 : 진 나오토시(神直利)
YBM시사닷컴이 6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비디오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공식선언 회장에는 이 회사가 유통을 담당할 플레이스테이션(PS)2용 게임 `아머드 코어3`의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다음은 프롬소프트웨어 경영진 및 아머드 코어3 제작 프로듀서와 가진 인터뷰 내용.

게임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YBM시사닷컴을 퍼블리싱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 우리들도 처음 게임 업계에 뛰어들던 시절이 있었다. YBM시사닷컴 역시 지금 막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누구에게나 모두 첫 시작은 있는 법이다. 우리는 그들이 가진 엄청난 열기에 감명받아 제휴를 맺게 된 것이다.
- 사실 여러 업체들로부터 제휴 제의가 있었다. 하지만 YBM시사닷컴이 협상시 보여준 태도에서 강한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들이 가진 미디어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에버그레이스`나 킹스필드` 같은 롤플레잉게임도 여럿 제작했는데 이들을 국내에 유통할 계획은 없는가.

- 유통은 하고 싶지만 아직 한국의 비디오게임 시장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금 더 수요가 늘어난 다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들여올 것이다.

연말에 Xbox가 정식으로 발매되면 슈팅액션게임 `무라쿠모`를 비롯한 프롬소프트웨어의 Xbox용 게임들을 국내에 들여올 생각인가.

- 그렇다. 이미 YBM시사닷컴과 얘기가 되어 있으며 이후로도 계속 협력적 관계를 유지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

아머드 코어3의 후속작에는 온라인을 이용한 통신대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가.

- 그 점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중으로 아직 뭐라고 밝힐 만한 단계가 아니다.
- 어떤 경우든 어중간한 것은 싫다. 만약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면 제대로 연구를 해서 확실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파츠들은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가.

- 보통은 자동차 부품들에서 힌트를 얻는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시하는 점은 플레이어들이 파츠를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머드 코어3
`기동전사 건담` `아이보` `마크로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가와모리 쇼지가 메카닉디자인을 맡은 메카액션게임으로 총 14개 부위, 200개 이상의 다양한 파트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로봇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5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미션이 마련되어져 있는 것이 특징.



[이용혁 기자 amado-genius@chosun.com ]


아머드 코어 시리즈 프로듀서 : 츠쿠다 켄이치로(佃健一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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