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재우 엔진 스튜디오 대표
"학원 컨셉 살려 '협동' 중심 콘텐츠 선보일 것"
서재우 엔진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5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 2015 온라인게임 출품작 사전 시연회'에서 '수신학원아르피엘'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르피엘'은 수신학원을 배경으로 세계복원을 위한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동물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와 타격감 살린 전투가 특징인 RPG(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들로 구성됐으며 생활형 컨텐츠 등을 강조했다.
특히 '아르피엘'의 핵심 콘텐츠는 '협동'이다. '생활에 협동을 더하다'라는 컨셉을 살려 레이드 및 하프레이드, 협동 채집 및 동아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
서재우 대표는 '아르피엘'의 최근 2차 테스트를 치른 뒤 유저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1차 CBT의 유저들의 의견을 2차 CBT때 극단적으로 반영했다"며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있었기에 오픈 베타 때는 취합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르피엘'은 캐릭터 4종과 정규 테마 4개의 규모로 오픈 베타를 나선다. 각 캐릭터는 개성적인 '각성'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2주 간격으로 신규 캐릭터 2종씩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 대표는 2차 CBT 후에도 '각성' 스킬을 바꾸지 않았다는 물음에 대해 "각성했을 때 공격력-방어력이 상승되는 부분이 있는데 초반에는 특성이 없다"고 답했고 이어 "성장할수록 각성 상태가 달라지게 될 것이며 서로 다른 각성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겠다"며 오픈 베타 때 달라질 것임을 언급했다.
또 '레이드' 콘텐츠 난이도에 대해 묻자 "레이드의 경우 2차 CBT에서 유저들이 잘 클리어했다"며 "가볍게 즐기는 유저를 위해 하프 레이드를 만들어 정규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대표는 "학원이라는 컨셉을 살려 '동아리'라는 하우징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리는 유저들이 협동해서 모든 다양한 재료를 이 곳에 넣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각각 기여도에 따라 좋은 아이템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그는 평타와 스킬 연계에서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키보드 지원 역시 오픈베타 때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신학원아르피엘'의 오픈베타는 오는 12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