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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블리즈컨15] 오버워치 개발자가 말하는 한국 영웅 '디바' 탄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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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신작 FPS '오버워치'를 개발한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한국 캐릭터 '디바(D.Va)'의 탄생 배경을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6대6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들로 구성된 영웅들이 전 세계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서로 격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총 21명의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된 한국형 영웅 '디바'는 16살 때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송하나'가 핑크색 로봇에 탑승해 조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군인으로 활약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프 카플란은 "'디바'는 오래전부터 기획했던 영웅으로, 로봇에 탑승하고 나오는 것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디바'의 이런 특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고심해 이를 구현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개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디바의 핑크 로봇은 팀 내 아놀드 창이라는 아트 디자이너가 꼭 핑크색 로봇을 넣고 싶다는 의견이 반영된 부분이다. 당시 블리자드 내부 개발자 중 한명은 블리자드 이미지와 핑크 로봇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대립이 있었지만 그가 만든 로봇의 매력에 빠져 지금의 디바가 탄생하게 된 것.

제프 카플란은 "'디바'는 로봇을 조종하다보니 타 영웅에 비해 체력이 높은 편이다. 로봇의 체력이 소진돼 파괴되면 송한나로 플레이가 이어진다. 송한나는 기본 공격 밖에 할 수 없지만 궁극기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고 난 후 다시 로봇을 소환해 탑승할 수 있어 생존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출시 전까지 현재 영웅의 밸런스를 맞춰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다. 또한 현재 소규모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범위를 높여 최대한 빨리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오는 2016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에 앞서 예약 구매 가능한 '오리진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이후 출시일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소장판도 선보일 계획이다.  

[(애너하임=미국)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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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9 마음은소리 2015-11-09 11:11:15

조국의 안보? 한국은 지금 따른거 때문에 난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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