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 PC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가 또 다른 플랫폼 '콘솔'과 '모바일' 영역으로 새롭게 진출한다.
도쿄게임쇼(TGS)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소니 컴퍼런스 행사에서 워게이밍넷의 총수 빅터 키슬리는 월드오브탱크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과 월드오브탱크 모바일 버전인 '블리츠' 그리고 '제너럴'을 발표했다.
게임조선은 도쿄게임쇼 워게이밍넷 부스 현장에서 신규 플랫폼 담당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 첫 번째로 모바일 영역을 담당하는 워게이밍넷 로만 부이 PM이다.

▲ 모바일게임 '블리츠'와 '제너럴'을 담당하는 워게이밍넷 로만 부이 PM
지난해 6월 출시한 '월드오브탱크:블리츠(이하 블리츠)'의 현황을 묻자 로만 부이 PM은 "블리츠는 현재 미국과 독일, 영국, 소련 4개국 전차가 구현되어 있으며 3천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 클랜 채팅 기능을 적용하고 올해 4분기 업데이트로 클랜전을 도입하는 등 클랜 관련 콘텐츠와 시스템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

이어서 로만 부이 PM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일본 전차를 공개했다. 이 역시 올해 4분기 업데이트로 추가 예정이다."라며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을 밝혔다.

▲ TGS 2015에서 발표한 월드오브탱크:블리츠 '일본' 전차
로만 부이 PM은 최근 시작한 글로벌 이벤트도 언급했는데 "9월 28일부터 글로벌 이벤트 ‘라이즈 오브 컨티넨트’ 통해 전 세계 유저가 대륙 간 대항전이 시작된다. 16일 이벤트가 예고되었는데 블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벌써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별간 비례 수치를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고 게임 아이템과 현물 상품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국의 많은 유저가 이번 ‘라이즈 오브 컨티넨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러시아와 주변국, 구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이 블리츠를 가장 많이 블리츠를 즐기고 있다. 이어서 아시아와 북미 그리고 유럽을 순서로 블리츠 유저가 많다. 아시아와 북미에서 신규 유저 유입이 많은데, 특히 한국에서 신규 유저 유입이 가장 많다. 올해 상반기 초 아시아 서버는 일본 유저가 가장 많았는데, 한국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최근 일본 유저를 재치면서 현재 아시아 지역은 한국 유저가 가장 많다.
월드오브탱크와 애니메이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는 유저도 많은데, 이에 관해 묻자 "블리츠는 이미 퓨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곧 ‘걸스앤판처’와 콜라보레이션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후에도 지역별 유명 애니메이션 또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또 다른 모바일 게임 '월드오브탱크:제너럴(이하 제너럴)'에 관해서 물었다. 로만 부이 PM은 "제너럴을 월드오브탱크 세계관의 카드게임으로 모바일과 웹 브라우저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장군이 되어 턴 방식으로 다양한 전차와 보조(지원)를 운용하며 상대와 두뇌 싸움을 겨뤄 상대의 HG(Head Quarter)를 파괴하는 것으로 승패를 결정한다."라고 제너럴을 소개했다.

▲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카드 게임, 월드오브탱크:제너럴
이어서 "현재 일부 지역에서 OBT,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에서 소프트런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너럴은 테스트를 더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제너럴의 서비스 현황을 간략하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