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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드래곤라이즈, 재론칭 설렘과 두려움 혼재…디아2 향수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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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칼레드 힐리우드 빅포인트 본사 대표, 오영훈 빅포인트코리아 대표 

"굉장히 많은 감정이 섞여있다. 재론칭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액션 RPG '드라켄상'이 '드래곤라이즈'로 이름을 바꾸고 귀환을 알렸다. 유럽 퍼블리셔 빅포인트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큐브에서 '드래곤라이즈'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시장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행사를 마치고 만난 칼레드 힐리우드 빅포인트 본사 대표는 "당시 유저들과 가까이 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웠다.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었고, 6개월 이상 준비하면서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긴 상태"라고 재론칭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빅포인트는 RPG, AOS, 전략, 캐주얼 등 50개 이상의 게임을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유럽 퍼블리셔로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드래곤라이즈'를 비롯해 '샤즈오브워' '다크오빗' 등이 있다.

특히, '디아블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콜오브듀티' 등 유수의 온라인게임 개발을 이끌었던 개발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각 장르별 플랫폼별로 특화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빅포인트의 대표 타이틀로 꼽히는 '드래곤라이즈'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지난 5월 소프트론칭 후 10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저들은 과금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고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초점을 맞춰졌다. 게임성을 꾸준히 갈고 닦은 결과 잔존률은 115% 상승했다. 또한 웹에서 클라이언트 기반으로 변경해 게임 실행 오류도 150% 줄이는데 성공했다.



칼레드 힐리우드 대표는 한국 유저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현지화 콘텐츠와 유저들의 피드백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팀을 꾸렸다.

또한 한국의 '주몽'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한국적인 스킬이나 지역명 등 게임의 세계관을 해치지 않는다면 모두 수렴할 계획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고, 한국 진출을 생각하게 된 큰 이유이기도 하다. 유저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반영한다면 게임은 계속 높은 퀄리티로 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드래곤라이즈'는 9월말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10월말 확장팩 '발로르의 분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빅포인트는 확장팩 콘텐츠 중 PVP 시스템을 한국 유저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1:1 대전, 3:3 팀대결, 5:5 깃발뺏기 모드, 6:6 요새 급습 모드 등 다양한 PVP 모드를 통해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 과거 디아블로2 시절의 향수를 자극시킨다는 것.

칼레드 힐리우드 대표는 "PVP는 유저 성향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마 디아블로2의 긴박했던 PVP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포인트는 올 하반기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텐센트, 터키 지역 등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에 나선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 밀리터리 AOS '샤즈오브워', '왕자의게임' IP를 활용한 웹게임, '드래곤라이즈' 태블릿 버전 등 개발 중인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칼레드 힐리우드 대표는 "내년 상반기까지 매우 바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드라곤라이즈' 한국 및 아시아 론칭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라인업 외에도 신규 모바일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빅포인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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