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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한재갑 PD가 말하는 '블레스' 핵심 가치, 바로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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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한재갑 개발총괄 PD, 이정현 기획팀장(왼쪽부터)

올 하반기 온라인게임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불고 있다. 각 개발사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모바일로 떠난 유저들의 하나둘 컴퓨터 앞에 다시 앉게 된 것.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블레스'가 오는 17일 파이널테스트를 예고하며 대작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수년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블레스'는 지난 해 4월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 2차 테스트 거쳐 이제 마지막 테스트만을 남겨놓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한재갑 개발 총괄 PD와 이정현 기획팀장은 "유저들에게 '블레스'를 처음 선보인지 약 1년 7월이 지났다. 최종 점검을 남겨놓고 있으니 많이 설레인다. 한동안 '정통'이란 단어를 붙일만한 MMORPG가 없었는데, '블레스'가 그 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블레스'는 판타지 세계관에 세련된 그래픽, 진영 간의 전쟁 및 영주와 총독 등 기본에 충실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그렇다면 '블레스'가 생각하는 핵심가치, '정통'은 무엇일까? 

한재갑 PD는 MMORPG의 첫 단어인 'massive', 즉 대규모 인원을 통해 일어나는 협력과 분쟁, 현실 사회와 게임 공간을 넘나들 수 있게끔 하는 것을 '블레스'의 핵심 가치로 꼽았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이번 파이널테스트에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블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편의 기능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진영 간의 전투 'RXR(Realm x Realm)'을 더욱 다듬어 새로운 전쟁 구도를 만들었다.

기존 MMORPG들은 진영간 갈등에 기반한 전쟁을 체험하거나, 진영의 구분 없이 다른 유저 혹은 다른 길드의 PvP를 통한 경쟁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왔다. 하지만, 블레스는 진영간의 대립 뿐만 아니라 RvR 전쟁의 구도 안에 내부 경쟁이라는 차별화를 두어 유저간 정치, 경제적 갈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차 테스트에서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 길드의 협력과 배신, 길드 간의 긴밀한 대화 등 다양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카스트라 공방전부터 수도 쟁탈전까지 RXR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밸런스 작업 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 '어새신' '메이지'를 비롯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채집/제작과 800여가지 탈것, 애완 동물 등 공개서비스 리허설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2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조작 방식도 크게 변화됐다. 유저들은 캐릭터의 스킬을 타겟팅, 논타겟팅으로 전투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며, 이동 조작과 기술 사용 단축키도 직접 설정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미니맵과 전체 지도 사이 사이즈의 확장맵 추가 제공하고 퀘스트 동선 수정 및 불필요한 퀘스트를 삭제 등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됐다.

이정현 기획팀장은 "인터페이스는 전투의 핵심이 아닌 편의 기능일 뿐이다. 타겟팅과 논타겟팅을 둘다 적용해도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조작이 불편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온 파이널테스트. 네오위즈게임즈는 '마지막'이라는 단어처럼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연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정식 서비스 역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블레스'는 대규모 콘텐츠가 핵심인 많은 유저들이 모여 게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과금 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재갑 PD는 "파이널테스트에 맞춰 유저 게시판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길드 단위로 게임을 준비하는 유저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런 게시물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과거 MMORPG에서 느꼈던 짜릿한 공성전, 길드원과 함께 했던 추억을 다시 경험하고 싶다면 보다 발전된 MMORPG '블레스'를 통해 '정통'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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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5_56468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5-09-12 18:46:51

과연 유읨미한 게임이 될 것인가 아님 그냥 초반 반짝하고 사라질 것 인가

nlv70 카페커몬 2015-09-12 20:28:08

네오위즈가 게임 활발이 내내요. 애스커 낸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블레스를 부릉부릉 시동거는거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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