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룬코리아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의 출시에 앞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9월 출시를 앞둔 '난투 with NAVER'는 PC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정교한 컨트롤을 구현한 적진점령(AOS) 게임이다. 이용자는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으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등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섭 쿤룬코리아 PM과 넷이즈의 왕두 PM이 참석해 신작 '난투 with NAVER'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 RPG와 AOS 장르의 결합을 난투의 주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의 경우 어느 부분이 더 인기가 많은가?
PvP와 PvE를 각각 MOBA와 RPG로 봤을 때 둘 다 많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중국은 네트워크 환경 때문에 PvE와 와이파이대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은 네트워크 환경이 좋기 때문에 실시간 대전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난투는 중국에서 하루 8천만 건의 대전이 펼쳐질 정도로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국내에서도 e스포츠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난투가 e스포츠로 채택된다면 게임이 모바일 시장에 자리잡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국내 유저 반응에 따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
- 상용화 엔진과 비교했을 때 자체 개발 엔진인 '네오X'만의 장점은?
약 18개월을 투자해 자체 개발 엔진인 네오X를 개발했다. 타 엔진보다 전투 장면을 묘사하는데 적합하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돼 있다.
-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은?
출시 이후 2~4주 간격으로 신규 영웅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방대한 PVP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또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한국형 영웅도 선보일 계획이다.

-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나?
좋은 성과를 내야 하는 게 목표다. 매출이나 인기 순위로 말한다면 5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난투는 RPG와 AOS가 결합된 게임이다. 기존 RPG에 식상함을 느낀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대전 방식의 변화는 없는지?
현재 난투는 한 명의 유저가 3개의 영웅을 콘트롤하는 일대일 대전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재 중국에서 3대3을 비롯한 다대다 대전이 개발 중이다. 향후 국내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 통신환경에 대한 제약을 어떻게 극복할 계획인지?
중국에서 난투는 한정된 공간에서 와이파이로 대전이 진행됐다. 3G 환경에선 분명히 한계가 있지만 뛰어난 4G 기술이 도입된 한국에서는 충분히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