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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취향저격 '아르피엘', 미녀 웹툰작가 세리-비완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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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고삼즈를 연재하는 미녀 웹툰 작가 세리(본명 이가영)와 비완(본명 최윤경)이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게임 '수신학원 아르피엘' 알리기에 나섰다.

세리와 비완은 '수신학원 아르피엘'을 캐릭터와 스토리를 알기 쉽게 웹툰으로 제작해 현재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 중이며, '매지컬고삼즈'에서 보여준 특유의 콘셉트를 이번 웹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쿼터뷰 방식의 학원RPG로, 유저는 마법의 거울이 깨지며 산산조각 난 세상을 복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동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각각의 캐릭터는 모티브가 된 동물이 가진 특성을 이용해 독특한 각성 효과를 지닐 뿐만 아니라, 스킬 카드 조합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전투 패턴을 만들게 된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넥슨 게임을 많이해서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존에 연재 중인 매지컬고삼즈와 비슷한 학원물이라 접근하기 쉬웠고 부담없이 작업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세계관과 설정자료가 존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때와 다른 느낌이었다. 스토리를 담당하는 분과 콘티가 어긋나면 안되는 조율하는 점도 달랐다. 반대로 완성되지 않은 캐릭터는 웹툰을 그리면서 캐릭터성이 생기기도 해 서로 협업하는 느낌이었다"

세리와 비완은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웹툰을 제작하는 점이 기존의 웹툰 제작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았다. 이들은 구독자가 웹툰을 보면서 게임의 배경을 알려주고 앞으로 이 이야기가 어떻게 풀리는지 웹툰을 보면서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신학원 아르피엘' 웹툰 연재를 시작할 때 넥슨 측에서는 매지컬고삼즈 특유의 콘셉트를 녹여내주길 바랬다. 이 같은 요구 사항은 웹툰에 반영돼 초반 3화까지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장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세리는 "덕분에 넥슨 측에서 4화부터 수위를 낮춰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며 웹툰을 그리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녀는 "2화, 3화에서 남학생과 부적절한 장면이 연출 됐는데, 이를 계기로 넥슨에서 매화 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잡아준 것 같다"고 웃으며 털어놓았다.

이들은 웹툰을 그리기 위해 미니 테스트에도 참여했다. 세리는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장점을 타격감과 스토리로 꼽았다. 특히, 게임 내 스토리에 몰입해 꾸준히 퀘스트를 즐겼고, '요리' '동아리' 등 앞으로 구현될 콘텐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완 역시 스토리에 합격점을 줬다. 비완은 쿼터뷰 방식의 액션 게임을 처음 즐겨 게임에 몰입이 되지 않았는데, 스토리 전개에 따라 플레이하면서 오히려 더 재미있어졌다는 것.

세리와 비완은 "'수신학원 아르피엘' 웹툰을 그리면서 게임에 깊게 빠져든 것 같다. 게임이 정식 오픈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을 드리기 어렵지만 학원물과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에게는 분명히 빠져들만한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리와 비완은 아르피엘 웹툰은 8화에서 끝나지만 8화 안에 담을 수 없었던 소재가 많아서 아쉬워 했다. 넥슨에서 보내준 이미지 자료에는 주요 캐릭터 외 다른 캐릭터들도 존재했는데, 훨씬 매력적인 동물도 많았고 그리지 못한 캐릭터도 있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학생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스토리도 풀어내보고 싶어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게임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그려진 웹툰은 대부분 플레이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체험 웹툰으로 풀어내는데, '수신학원 아르피엘' 웹툰은 게임에서 놓치기 쉬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한번 더 설명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첫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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