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E3 2015] 마이크로소프트 "곧 한국 엑박팬을 위한 새로운 발표가 있을 것"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한글화에 대한 한국 팬들의 요청을 잘 알고 있다. 곧 한국에서 새로운 발표가 있을 것."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관심은 여전히 유효했다.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 'E3 2015'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프 스튜어트 MS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를 만나 한국 X박스 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제프 스튜어트 총괄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인도 등의 지역에서 X박스 브랜드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다. 2013년 MS에 합류한 이후 아태지역의 X박스 원 출시와 세일즈,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이날 그는 "과거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며 "열정적인 한국 팬들을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한국 시장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X박스 원이 한국에서 가격 인하를 통해 조금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예전보다 5만원 할인된 44만 8천원에 X박스 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S는 E3 개막 전날인 지난 15일 'X박스 브리핑'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MS는 다양한 신작 게임과 가상현실(VR)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청사진은 제프 스튜어트 총괄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MS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헤일로5: 가디언즈', '기어즈오브워: 얼티밋에디션', '페이블 레전드', '포르자 모터스포츠6' 등 다채로운 신작들을 X박스 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하위호환' 선언으로 X박스 원의 라인업이 한층 강력해진다. MS 측은 향후 100여 개의 기존 X박스360 게임들을 X박스 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콘솔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총괄은 "이미 X박스360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X박스 원으로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인기가 많은 게임부터 순차적으로 하위호환을 진행하고 해당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브리핑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신규 하드웨어 무선 엘리트 컨트롤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콘트롤러의 대부분의 버튼을 사용자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며 "조작 방식도 프리세트를 통해 100여 개의 옵션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VR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MS는 최근 증강현실 기기인 '홀로렌즈'를 출시하고 오큘러스와 손을 잡는 등 VR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제프 총괄은 "앞으로 X박스 원 게임을 내년 상용화 예정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통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오큘러스 리프트와 X박스 원이 연동되는 새로운 무선 콘트롤러도 이번 E3를 통해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날 언급된 X박스의 미래 청사진은 한국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제프 총괄은 "한국 팬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있다"며 "올해 E3에서 발표할 사안은 아니지만 곧 한국에서 한글화를 비롯한 새로운 정보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LA(미국) =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6 밤하늘돋보이는너 2015-06-18 14:22:04

음 코메디 배우 누구 닮은것 같은데 그나저나 무슨 발표이려나

nlv11 나락과함께 2015-06-18 14:33:46

44만 8천원 >>> 30만원대며는 존나 잘 팔릴텐데 ㅇㅇ

nlv96 항정살먹긔 2015-06-18 14:35:45

ㄴ 그럼 나도 삼 ㅋㅋㅋ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