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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 "로도스도전기 팬들에게 인정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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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전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일본 내 누적 발행부수 1천만 부를 돌파한 소설 '로도스도전기'가 PC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오는 18일 신작 PC온라인게임 '로도스도전기온라인'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엘엔케이가 원작자인 미즈노 료와 일본 파트너업체인 게임온 등과 긴밀한 협력 하에 다년간 공을 들인 작품이다.

특히 총 7권으로 구성된 원작 소설 가운데 제1권인 '회색의 마녀'의 이야기를 게임 내 그대로 녹여냈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소설 한 권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로도스도전기' 이전에도 많은 판타지 작품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로도스도전기'가 동양 판타지의 효시라고 생각한다"며 "동양에서 나온 작품이지만 구성은 정통 판타지에 가깝고 복잡한 플룻보다는 '판타지란 이런 것이다'는 걸 보여준다"고 원작 소설에 대해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 대표는 '거울전쟁' 등 다수의 게임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을 정도로 스토리텔링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다. 엘엔케이가 인기 소설을 게임으로 만든 것도 남 대표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원작 소설 '로도스도전기'는 가상의 세계 '로도스도'를 무대로 인간과 엘프 등 다양한 종족들의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장르로 파생되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엘엔케이가 만들고 있는 신작 게임에 거는 기대도 덩달아 커질 수밖에 없다.

"로도스도전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어느 정도 그 목적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또한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이야기와 재미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로도스도전기온라인'은 화려하고 고품질의 3D 그래픽이 만연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2D로 승부수를 띄웠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고 동화적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게임은 최신 3D게임에 비해 속도감이나 화려함 등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어린 시절 2D 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테스트에서 2D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게임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너도나도 3D를 외칠 때 2D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라고 남 대표는 강조했다. '로도스도전기온라인'은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을 양보했으나 읽고 듣는 재미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유명 성우들이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해 몰입감을 더한 것이다. 특히 인기 캐틱터인 디드리트는 '테니스의 왕자', '놓지마 정신줄' 등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낸 김율 성우가 맡았다.

"'로도스도전기온라인'은 원작을 접한 팬들이 반가워할 만한 게임이다. 올드팬들이 게임을 통해 원작의 느낌을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로도스도전기는 분명 저력이 있는 콘텐츠다. 원작을 모르는 이들도 한 번쯤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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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카곤 2015-06-16 17:51:58

이미지 안보임..ㅇㅅㅇ

nlv31 교만은멋지다 2015-06-17 00:25:02

기대된당

nlv62 과거무한도전 2015-06-17 00:25:52

그래 인정받자

nlv23 매장시켜불라 2015-06-17 00:50:36

이미지 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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