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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크에덴2, 단순 후속작이 아닌 '발전' 기대 해달라…첫 테스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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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2, 원작을 완벽하게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

신작 MMORPG 다크에덴2가 오는 6월 4일 첫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이하 소프톤)은 FGT(집중 그룹 테스트)를 통해 다크에덴2를 최초로 공개했고 이번 테스트에선 더 많은 것을 준비해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조선에서 다크에덴2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소프톤의 역삼 본사를 찾아가 다크에덴2 제작본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소프톤은 지난 2002년 '다크에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특유의 고어한 분위기와 치열한 종족 대립으로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고 많은 유저들이 다크에덴을 즐겼다.

또한, 유저와 소통을 통해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크에덴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해 운영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소프톤은 다크에덴을 이어갈 후속작 '다크에덴2' 개발을 위한 세 번의 준비가 있었고 남아있는 개발 기간을 활용해 마무리에 나선다. 다크에덴2는 곧 시작하는 1차 CBT를 시작으로 OBT까지 약 1년의 개발 기간을 가지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지난 14일 1차 CBT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다크에덴2는 그동안 준비한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후 유저와 소통을 통해 다크에덴을 그대로 계승한 다크에덴2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는 다크에덴2 개발을 총괄하는 다크에덴 제작본부 박상진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다크에덴2와 이번 CBT를 짧게 소개하면서 더 강해진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종족의 특징,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다크에덴2 개발총괄, 소프톤 다크에덴 제작실 박상진 본부장

-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다크에덴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소프톤엔테이먼트의 다크에덴 제작본부의 박상진 본부장입니다. 다크에덴 개발에 참여했고 다크에덴2 두 번째 프로젝트에선 개발팀장, 세 번째가 되는 이번 마지막 프로젝트에선 개발총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다크에덴2는 개발 중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소프톤 역시 후속작 개발을 원했고 다크에덴 개발자들 역시 후속작 개발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다크에덴2 프로젝트 아래 다시 뭉쳤는데, 내부 사정으로 두 차례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크에덴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작년 10월 FGT 직후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후속작 다크에덴2은 전작을 계승해 다크에덴스럽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성을 유지시킨 후 게임을 더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크에덴을 사랑하는 유저의 솔직한 의견이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FGT 현장에서 다크에덴2 개발의 조력자를 모집했습니다. FGT를 참석해주신 게이머 상당수가 다크에덴을 사랑하는 유저이고 또 다크에덴2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남달라서 적합하다는 생각에 '서포터즈'를 모집했던 것이죠.

실제 서포터즈의 참여는 무척 좋은 시너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다크에덴2는 FGT 행사가 끝난 후 지난 8개월 동안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놓쳤던 부분 상당수가 개선되었고 서포터즈의 좋은 의견도 많이 반영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렸죠. 특히 서포터즈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다크에덴2가 더 분명하게 자신의 색깔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첫 CBT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1차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고 5천 명의 테스터를 선발해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모집 첫날부터 1만 명 이상이 테스트 신청을 하셨는데, 모집 기간이 넉넉한 만큼 더 많은 분이 신청해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일간 1차 CBT를 진행할 예정인데, 게임성과 편의성 테스트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원작을 계승하는 다크에덴2

원작을 계승한다는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현재 다크에덴 세계관에서 200년 지난 미래를 다크에덴2 세계관으로 삼았습니다. 전작의 세계관이 이어지는 셈이죠. 그래서 필드 역시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적대 관계'가 더 복잡해진 것인데,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종족 대립뿐만 아니라 종족 내부 대립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크에덴이 추구하는 RvR 콘텐츠와 PvP 콘텐츠를 잘 혼합해 끝없는 전투를 그려내려고 합니다.

원작(다크에덴)의 세계관은 명확했고 추구했던 콘텐츠의 게임성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성과 확장성에선 부족했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 때문에 다크에덴2에선 아쉬운 부분을 최대한 많이 해소하려고 합니다. 물리 엔진 변경을 통해 확장성을 증대시키면서 개발 속도를 개선해 환경적인 변화는 주었지만, 다크에덴의 핵심 콘텐츠와 주요 시스템 그리고 고어한 다크에덴 특유의 그래픽은 모두 원작을 그대로 계승해 더 발전시킬 겁니다.

- 이번 테스트에서 준비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종족마다 원거리, 근거리 2종류의 직업이 추가됩니다. 캐릭터 성장과 관련 콘텐츠는 75레벨까지 준비했으며 두 종족 각각 1개의 시작 지역 그리고 4개의 접전 지역, 총 6개 지역(혈장)이 공개되며 2개의 인던(레어)도 함께 공개됩니다.

접전 지역이 4개라는 점에서 예상하셨겠지만 다크에덴2의 핵심 콘텐츠는 필드전이고 성서전 등 거의 모든 콘텐츠가 필드전에서 파생될 예정입니다.

- 올드 팬들이 원하는 다크에덴의 고유 콘텐츠가 있다. 반영되는가?

뱀파이어의 흡혈, 스킬 숙련도 시스템 등은 다른 형태로 구현될 예정입니다. 또 뱀파이어가 은탄환에 맞으면 최대 생명력이 감소하던 세세한 설정 등은 재현할 것인지 논의 중입니다.

저 역시 다크에덴의 고유 콘텐츠가 무척 그립고 재현하고 싶지만, 그러한 설정이 앞서 말한 대중성을 헤치는 것은 아닌지 개발자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테스트 단계인 만큼 모든 것이 고려 대상입니다. 올드 팬께서도 다크에덴2 콘텐츠 관련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가감 없이 개발팀에 의견 남겨주시기 부탁합니다.

- 마지막으로 다크에덴2를 기다린 유저들에게 한마디

이번 테스트 모집만 놓고 보면 다크에덴2를 기대하는 유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1세대 온라인게임에서 느꼈던 느낌, 그 향수를 찾는 올드 게이머가 상당하고요.

다크에덴2에선 그런 부분을 잘 살리면서도 신규 유저 역시 즐길 수 있는 MMORPG를 완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크에덴2, 원작을 계승하는 명작으로 기억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하고 있으니 이번 테스트 재미있게 즐겨주시면서 플레이 중 생각나는 좋은 의견 전달해 주시면 최대한 피드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정식 오픈까지 몇 차례 테스트가 더 이어질 계획인데,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상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소소한 소식 들으시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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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7 데빌의악마 2015-05-26 17:44:39

참 옛날 게임 우려 먹는다 ㅡㅡ;;; 한국은 뭐든 우려먹는 나라임

nlv8 미쳤다고너를만나냐 2015-05-26 17:45:40

데빌의악마// 미친넘아 그럼 슈퍼맨도 우려먹는거고... 이순신의 장군도 우려먹는거겠다 별 똘추를 다보네 워크래프트도 우려 먹은거네 와우 만들었으니 이번에 하스스톤이랑 히어로즈는 1편이 잘 되면 당근 후속작 만드는거 아닌가 그걸 우려 먹는다고 하다니 완전 볍신에

nlv5 미친DS건담 2015-05-26 17:46:17

다크에덴1 졸라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ㅎ

nlv9 Aywa디레 2015-05-27 13:31:33

어릴 때 다크에덴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ㅎㅎ 후속작 기대되네요

nlv36 나는전설이다 2015-05-29 13:50:15

재미있는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는게 뭐가 문제지? 영화도 만화도 드라마조차도 다 그런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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