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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키에이지 2.0 대규모 업데이트…"아키에이지 미래를 위한 기초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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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을 통해 아키에이지 2.0으로 버전업한다.

아키에이지는 5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원정대와 원대륙 콘텐츠를 강화해 게임의 기본 틀을 보강하고 상향 평준화를 통해 상위 유저와 하위 유저간 격차를 좁힐 계획이라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업데이트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아키에이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엑스엘게임즈 함용진 기획팀장이 참석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프리뷰 페이지로 사전 공개된 신규 콘텐츠와 아키에이지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설명했다.

함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아키에이지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의 기틀 마련" 이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 2.0 업데이트 인터뷰를 응해준 엑스엘게임즈 함용진 기획팀장

- 5월 20일 노아르타: 개척자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는데?

이번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는 아키에이지가 더 큰 그림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먼저 업데이트의 타이틀 '노아르타: 개척자'의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노아르타는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라면 이미 한번은 들어봤을 단어로 '원대륙'을 뜻하는 고대 언어입니다. 그리고 개척자는 '원정대'를 지칭합니다. 즉, 이번 업데이트 타이틀은 '원대륙:원정대'인 셈이죠. 이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리뷰 페이지에 콘텐츠 설명이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성장과 전투를 통한 원정대 강화와 원대륙 빛나는 해안 지역에 추가되는 개척 콘텐츠입니다.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의 특성상 커뮤니티. 특히, 다른 게임에선 길드에 해당하는 '원정대' 커뮤니티의 강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원정대원이 같이 즐기도록 '원정대 임무'를 추가했습니다. 원정대원들이 일일 퀘스트 형태의 원정대 임무를 수행하면서 원정대 결속력을 강화하도록 의도했습니다.

그리고 중상위 유저와 최상위 유저간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원정대 임무의 보상인 공헌도 아이템을 마련해 중상위 유저가 상향 평준화되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메인 콘텐츠에서 소외되었 유저들을 케어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키에이지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 진입 장벽 완화 및 유저 격차 감소!

- 원정대 콘텐츠 강화를 자세하게 소개해 달라

이번 원정대 콘텐츠 강화 업데이트 중 원정대 레벨과 스킬, 원정대 전투 추가는 사실 오래전부터 유저가 건의해 온 콘텐츠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정대 레벨이 전투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원정대 레벨 혜택을 구성했고 대형 원정대와 중소형 원정대의 차이를 고려해 다양한 보호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 1~8 레벨, 원정대 레벨과 혜택

원정대와 원정대가 맞붙는 원정대 전투, 유저분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싸우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정대 전투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포츠화입니다.

원정대원은 매일 주어지는 원정대 임무 수행을 통해 자신의 원정대를 성장시키고 개인 보상으로 '공헌도'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이 공헌도로 에페리움 망토와 귀고리, 초승돌을 교환할 수 있어 중상위 유저를 상향평준화해 유저간 장비 격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공헌도 보상이 유저간 장비 격차를 줄여줄 것

- 원대륙 콘텐츠도 소개한다면?

원대륙에 추가되는 개척 콘텐츠는 NPC 세력인 누이아 연합과 하리하라 연합이 원대륙에 정착할 수 있는 거점 마련이며 각 세력의 유저가 직접 거점을 발전시키며 항구와 주거지역이 확장되는 등 콘텐츠가 하나씩 개방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유저 세력인 국가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상업적인 콘텐츠를 추가해 엔드 콘텐츠가 순환되는 초석이 될 겁니다.


▲ 1~3 단계, 단계마다 발전하는 세력 거점

개척 콘텐츠 외에도 원대륙 정화 콘텐츠가 있는데, 신규 지역의 자원(몬스터 파밍)을 놓고 두 세력의 유저가 사티관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해 경쟁하며 사티곤의 요새를 점령한 세력은 빛나는 해안 신규 사냥터에 가드 타워가 생성되면서 해당 사냥터를 일정 시간 점유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특별한 재료를 드랍하는데, 앞에서 소개한 공헌도 보상 '에페리움 망토'를 업그레이드하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또 세력 거점을 3단계까지 발전시키면 일정 시간마다 사티곤의 군대가 등장해 거점을 침공하는 월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때 침공하는 몬스터가 거점을 파괴하면 세력 거점 3단계가 비활성화되면서 일정 시간 2단계로 하락해 해당 세력 유저라면 모두 힘을 모아 사티곤의 군대에 맞서길 바랍니다.

- 고대 난이도 던전 추가 등 던전 업데이트가 있다

고대 난이도를 추가해 기존 던전을 다시 활성화 시키면서 이 고대 인던에서 획득한 심연의 파편(인던 코인)으로 인던 장비를 상향하도록 했습니다. 에페리움 등급 장비 이전 단계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이템 파밍 콘텐츠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대 난이도 던전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역시 유저간 장비 격차를 줄여줄 것

왕녀의 반지 하위 호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수호의 반지를 추가한 이유도 중상위 유저를 위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힐러용 아이템 추가와 왕녀의 반지 하위 호환, 수호의 반지

- 보너스로 깜짝 공개한 동양풍 성채는 무엇인가?

프리뷰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 신규 던전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차쉬가르 수준의 파티형 신규 던전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 미공개 신규 던전 Coming Soon!

- 얼마 전 레비아탄이 레이드 되었다. 새로운 보스 추가 계획은 있는가?

레이드 보스 추가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업데이트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레이드 콘텐츠에선 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레이드 콘텐츠가 강한 세력에게 독점되면서 강한 세력이 더 강해졌고 세력 균형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데, 새로운 레이드 콘텐츠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레이드 보스는 하나만 추가되는 것이 아닌데, 그동안의 업데이트와 시나리오 진행 때문에 가까운 시일에 아키에이지 세계관 속 인물이 필드 보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매우 강력한 필드 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쉽게 공략할 순 없을 겁니다.

- 제작이 쉬워지고 강화 부담이 완화된다

지금까지 제작 재료가 아이템 종류와 등급으로 세분되어 마력 추출 시 얻는 재료가 상당히 복잡하고 종류도 많아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템 종류와 등급을 통합하고 입수처도 추가했습니다.


▲ 제작이 쉬워진다! 종류와 등급 통합

강화 확률 조정과 제작 편의성 개선은 유저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작 개선과 강화 확률 조정은 최상위 유저를 위한 케어이기도 합니다.


▲ 강화 확률 상향 조정

-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 오픈으로 기존 서버가 위축되는 것은 아닐까 우려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신규 유저, 복귀 유저가 상당해 이번 2.0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습니다. 유저 모두 새롭게 출발하는만큼 유저간 격차가 적고 그동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견되었던 문제점들이 개선된 만큼 신규 서버의 만족도는 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이미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와 20레벨 달성 시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신 몇 레벨 달성 시 아이템 지급 등의 부스터 장치는 게임성을 훼손하기 때문에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 아키에이지 유저에게 한마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엔드 콘텐츠(국가)가 순환되도록 기틀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틀을 바탕으로 다음 업데이트에선 국가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게임 내 국가 콘텐츠의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기획 방향부터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업데이트가 느려졌습니다. 이 부분은 유저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합니다.

또 이번 업데이트가 최상위 유저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닌 경쟁에서 밀려난 중상위 유저가 느끼고 있는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격차를 좁히는 상향 평준화라는 점, 모두가 아키에이지를 즐기며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정대 콘텐츠와 원대륙 개척을 즐기시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변화된 국가 시스템이 여러분의 곁을 찾아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 아케에이지의 미래를 위한 기틀 마련! 함용진 기획팀장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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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5 정신분열자 2015-05-20 15:12:58

아키에이지는 OBT때 BJ들에게 휘둘린 것 때문에 이미지 않좋아졌으니...쩝 아쉬워요. 텃밭 가꾸는거 재미있었는데

nlv36 야요이소라 2015-05-20 16:06:03

아키에이지도 꾸준하구나 윗분님 말씀대로 아쉬운 게임..

nlv17 그래머릴를대라 2015-05-20 16:07:41

아키에이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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