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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XM 아이돌 마스터 ‘비타’ 목소리 성우 이용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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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목소리와 다채로운 연기,폭 넓은 활동을 바탕해 '드래곤갓'이라 부르는 팬들의 별칭으로 유명한 이용신 성우는 다양한 게임 캐릭터 연기로 게이머들에게 익숙하다.

지난 2003년 투니버스 공채 성우로 데뷔한 이용신 성우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주연과 오프닝, 엔딩 삽입곡을 전부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게임에선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의 여성 거너,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의 '아리',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와 '히어로즈오브스톰'에 등장하는 고스트 '노바' 등 게이머라면 알만한 캐릭터를 다수 연기했다.

최근 테스트한 신작 온라인게임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다시 만날 수 있었는데,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를 진행한 엔씨소프트의 ‘MXM(Master X Master, 이하 MXM)’이다.

여기서 이용신 성우는 MXM 오리지널 캐릭터인 '비타' 목소리를 연기해 MXM을 기다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비타가 아이돌 가수라는 배경 스토리가 이용신 성우와 잘 어울린다 평했고 실제 캐릭터 연기도 완벽했다.

게임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내래이션 그리고 노래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12년 차 베테랑 성우, 이용신 성우를 게임조선에서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성우 이용신,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2003년에 투니버스 공채 성우로 데뷔한 성우 '이용신'입니다. 최근에도 성우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반갑습니다.

 
▲ 성우 이용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근황이 궁금한데? 최근 활동을 소개한다면

초등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인 애니메이션 '아엠스타'의 시즌2 더빙에 들어갔고요. 그리고 여전히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담임 선생님 채성아로 유치원 출근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네버엔딩 탐정 만화 '명탐정 코난'에서 정보라 연기도 이어가고 있네요.

우선 현재 진행 중인 배역들로 인사드렸고요. 애니메이션 외 게임 캐릭터 더빙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최근 게임 작품으로는 얼마 전 두 번째 테스트를 종료한 엔씨소프트의 MXM에서 아이돌 캐릭터 '비타'를 연기했습니다.


▲ 최근 연기한 게임 캐릭터 MXM의 '비타'

- 이번에 연기한 MXM의 '비타'는 어떤 캐릭터인가?

밝고 맑은 캐릭터를 연기하면 저까지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 드는데, MXM의 비타가 그런 캐릭터에요. 그래서 녹음 중 계속 방긋방긋 웃으며 제 안의 밝은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녹음했죠. 비타라는 이름처럼 지치고 어두운 영혼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캐릭터의 설정을 살펴보면 아이돌 가수 출신이 비타의 목표는 '사랑에 의한 평화를 이루는 것'인데, 비록 현실이지 않아도 이렇게 에너지 넘치고 대책 없이 명랑한 여동생이 있다면 정말 기운 나지 않겠어요? MXM에서 비타가 그런 존재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목소리 연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타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 비타의 인생 목표! 사랑에 의한 평화

- 이번 더빙 작업은 만족스러웠는지?

엔씨소프트와의 MXM 더빙 작업은 워낙 오랫동안 봐왔던 익숙한 관계자들과 녹음이었기 때문인지 서로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에 임했어요.

또 더빙 시작 전 개발자분들이 직접 캐릭터 설정을 설명해 주셨고 연기 디렉팅도 진지하게 해주셔서 정성이 느껴지는 작업이었죠.

아마 MXM을 직접 플레이해 보신 유저라면 게임의 완성도 면에서 개발자분들의 정성과 노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게임 업계에서 성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게임 캐릭터 더빙은 가장 공들이는 작업이랍니다. 게임 더빙은 한 번으로 끝나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게임을 이용할 때마다 제 목소리를 듣기 때문에 일반적인 애니메이션보다 더 노출 빈도가 더 높아요. 그리고 성우 입장에선 게임을 통해 대중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게임이죠.

최근에 만난 10대 팬들도 애니메이션 캐릭터보단 게임 캐릭터로 먼저 알아봐 주시고 게임 캐릭터 연기를 더 좋아해 그런 팬들을 볼 때면, 게임 더빙에 더 정성을 들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발사가 만든 예쁜 캐릭터에 제 목소리가 생명을 불어넣어 하나의 캐릭터로 탄생하는 창조의 과정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도 무척 매력적이죠.

그 때문에 게임 업계의 관심이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만큼 게임과 성우의 관계는 긴밀하다고 보는데, 성우는 게임 속 자신이 대표 캐릭터를 만들며 인지도를 얻어 낼 수 있고 게임 업계는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며 게이머에게 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사하면서 성우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인기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면 더 좋겠죠? 게임과 성우는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해요.

- 평소 게임을 즐기는가?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막상 즐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도 게임 소식이나 인기순위 등은 자주 체크하고 있어요. 최근 동향이나 대중의 유행은 파악해야 하니깐요.

- 2003년 성우로 데뷔했는데, 성우가 된 계기가 있다면

성우로 데뷔 전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어요. 전공이 신문방송학과였고 재학 중 전문 MC, 리포터, 쇼핑호스트, 방송작가…등을 경험했죠. 졸업하던 시기엔 cm송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요. 그러던 중 제1회 보이스 탤런트 선발 대회에 출전했는데, 대상을 타면서 성우의 길로 입문하게 되었어요.

이전까지 목소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가진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성우라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용기를 내 성우 공채에 도전했고 뜻밖에도 좋은 결과를 얻어 투니버스 공채 5기로 성우 데뷔를 했어요.

- 성우로 데뷔 당시 사연이 있다면?

2002년 가을, 하던 일 다 놓고 유럽으로 45일간 배낭여행을 다녀왔어요. 개인 사정으로 쇼핑호스트 생활을 마무리한 직후였고 제 인생의 전환점이기도 했죠. 이때가 아니면 내가 언제 혼자 여행을 다녀보겠나 싶어서 비행기 표와 유레일, 가이드북만 간단하게 챙겨들고 여행을 떠났죠. 딱히 꼼꼼하게 준비한 것도 없이 비행기 안에서 가이드북 읽으며 여행 일정을 잡고 다른 나라로 떠나기 전 전화로 숙소를 예약하면서 정말 자유롭게 돌아다녔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이었죠.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평소 알고 있었던 성우분이 투니버스 공채가 있는데, 제 노래 경력이라면 색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시험을 권유했어요. 연기가 자신은 없었지만, 한번 도전해보자는 용기로 원서접수 마지막 날 접수 종료 직전에 간신히 접수했고 공채에 응시했어요. 그렇게 성우 시험에 응시하면서 처음으로 만화 속 대사로 연기를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최종 면접까지 올라갔죠. 지금 다시 생각해도 기적 같은 합격이었습니다.

- 팬들이 드래곤갓이라는 별칭을 주었다

이름에서 비롯된 별칭이죠. 제 이름 '용신' 여자 이름치고는 좀 느낌이 쎄죠? (웃음) 한자로는 녹일 용에 신하 신을 사용하는데, 부모님께서 커서 신하를 많이 거느리는 지도자가 되라는 어마어마한 의미로 작명하셨다고 해요. 어찌 됐든 지금까지 마이크를 잡거나 마이크 앞에 서는 일이 많은 직업을 거쳤으니 이름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드래곤갓' 어떻게 보면 살짝 유치한 접합인데, 팬들이기도 만들어 주었고 드래곤(용)+갓(신)이라는 이 별명이 아주 맘에 들어요. 심플하고 파워풀한 느낌이라 제 성격과 잘 맞아요.


▲ 성우 이용신이 연기한 게임 캐릭터 팬아트 (이미지 출처: 트윗터ID '@hika5557'님)

- 대한민국 성우 최초, '단독 라이브 콘서트' 진행과 '정규 음반 발매'라는 이색적인 이력도 있다.

성우 활동 전인 2000년부터 부르기 시작한 cm송을 최근까지 부르고 있으니 cm송 활동은 15년 정도가 되었네요. 저도 새삼 놀랍답니다.

당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시작하는 초코파이 cm송으로 데뷔했고 최근에는 “안심하오. 안심하오~” 라고 반복되는 대출광고까지 불렀는데, 계속 저를 찾아주시는 음악 감독분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우로 데뷔한 후에는 애니메이션의 OST도 많이 부르게 됐어요. 삽입곡까지 다 셈하면 100여 곡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애니메이션의 주제가와 cm송 등을 부르며 그간 활동했던 것들이 쌓였는데, 팬들과 함께 즐기자는 생각에 그것을 모아 마련한 자리가 라이브 콘서트였어요. 시도한 행사였죠. 그리고 2013년엔 가수 이용신으로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했죠.


▲ 첫 정규 앨범 'Type Control'

그전에도 애니송이나 캐릭터송은 디지털 싱글로 출시했지만, 정규 앨범 발매는 저의 노래 인생에서도 무척 의미 있는 결과물이었어요.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성인으로 성장한 달빛천사 팬분들이 음반을 찾아주신 덕분인지 나름 선방했어요.

 

- 어떤 성우,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나?

처음에는 “노래하는 성우” 라는 이미지가 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데뷔 초 “노래로 떳다” 라는 평판를 극복하기 위해 연기, 더빙 연습도 열심히 했죠. 더빙 전 시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무엇보다 NG를 내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어요.

성우로 데뷔했을 때 첫 목표가 “연기 전공자 출신이 아닌 만큼 연기를 하루아침에 늘릴 수 없으니 먼저 NG가 적은 성우로 자리매김하자!” 였어요. 연습을 반복하면서 긴장감이 점점 줄어들었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연기하는 여유도 생겼죠.

먼 훗날 이용신 성우를 떠올린다면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노력으로 어떤 캐릭터에도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성우” 정말 이렇게 기억되고 싶어요. 계속 정진하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 성우 활동 중 보람을 느꼈을 때가 있다면?

예전에 공중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온몸에 퍼진 수포성 피부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아이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 그 아이가 제가 연기한 달빛천사(애니메이션)의 루나를 보며 가수를 꿈꾼다고 말했죠. 당시 우연히 그 프로그램을 시청한 저는 처음에는 “어? 저거 내가 부른 노랜데?” 이런 단순한 생각과 반가운 마음뿐이었는데, 프로그램을 마지막까지 시청했을 때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어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아이를 만나고 싶어 담당 작가분을 찾았죠. 제가 부른 달빛천사 전곡을 CD에 담아 작은 선물로 준비했는데, 아이와 부모님 모두 고마워하는 모습이 정말 기뻤어요. 당시 아이를 만났을 때 피부병이 무척 심각했는데, 아이가 그 아픈 손으로 장난감 마이크를 쥐고 달빛천사 노래를 불러 주었죠.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내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희망의 빛이 될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과 묘한 감동을 준 무척 소중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최근 성우 지망생이 많이 늘어났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전한다면?

현재 성우들은 기존 활동 영역인 애니메이션과 영화 더빙 등의 작업이 급격하게 줄면서 걱정이 많아요. 반대로 게임 업계에서 요청하는 더빙 작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성우들의 활동 영역이 확장되기보단 다양해진 상황 같아요.

물론, 지금의 게임 더빙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이죠. 기존에 자리잡은 성우는 물론이고 근래 데뷔한 신인 성우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좋은 기회가 주어진 상황이죠. 또 자신이 연기한 게임 캐릭터가 인기를 얻으면 성우 자신도 인지도가 높아지곤 하니깐요.

그래서 성우를 지망한다면, 목소리든 연기든 무조건 자신만의 매력적인 것을 발굴해야 해요. 또 예전에는 라디오나 영화 더빙만으로 성우를 준비했다면, 이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에 대한 연구도 필요한 상황 같아요. 수 많은 지망생 사이에서 다른 사람과는 다른 나만의 매력적인 것으로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으면 좋겠어요. 

- 폭넓은 활동만큼 여가를 챙기는 것도 중요한데?

최근 성우로 활동만이 아니라 그냥 여자 사람, 가족의 구성원으로 활동도 겹치면서 최근 무척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래서 여가라는 단어가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단어로 들리네요. 그래도 항상 음악은 함께해요. 차를 운전하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마음껏 따라 부를 때가 저는 행복하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한마디 부탁한다

생각보다 인터뷰가 꽤 길어졌는데, 질문에 답하면서 제 성우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저도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살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쓰고 있고 그래서 일기장이 제 인생의 보물 1호에요. 그런데 이번 인터뷰에서 제 인생의 15년 치 일기를 한꺼번에 담아낸 느낌이에요. 질문에 답하면서 저 자신도 차분하게 정돈된 기분이 들어요. 언젠가는 제 일기장을 잘 정리해 에세이를 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막연한 바람도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도와준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이런 바람을 하나 가슴에 품어보는 건 어떨까요? 성우 이용신의 인터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노력으로 어떤 캐릭터에도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성우로 기억되길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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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간지나는닉네임 2015-05-19 11:14:24

헐 내가 우주에서 젤 좋아하는 성우분이네 ^^

nlv19 검은비탄모트 2015-05-19 16:05:55

이용신, 정말 매력적인 성우시죠. 노력은 모르겠지만(직접 본 부분이 아니니...)재능만큼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연기 활동 외 음악 활동도 왕성하시고...외모도 예쁘심 그래서인지 성우팬들 사이에서도 질시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용신 성우의 색깔은 분명하고 대체제가 없는건 사실이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nlv9 Knight강철 2015-05-19 16:10:40

섹시한 여자 캐릭터만 연기하시나 했는데 연기하는 배역도 다양하시네요 ㅎㅎ 이용신 성우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알게된 것은 처음인 듯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시길 기대할게요.

nlv8 Aywa디레 2015-05-19 16:11:04

드래곤갓!

nlv9 스파이크갓 2015-05-19 16:13:56

이용신 성우님은 왠지 헤어 스타일로 파마하는건 조금 안 어울리신 것 같아요. 작년에 도타2 리나 보이스 홍보 영상(?)에서도 파마하고 나오셨을 때도 그렇고 지금 파마한 사진도 그렇고 더 나이든 느낌? 생머리가 몇년은 더 젊으신 것 같네요.

nlv8 adele070 2015-05-19 16:14:45

스파이크갓 // 이용신 성우 나이면 아줌마스러운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지 않나;;;

nlv8 adele070 2015-05-19 16:15:42

그래도 확식히 이용신 성우는 세련된 단발 사진이 정말 예쁨 나이 더 어린 서유리보다 젋어보이는 동안임

nlv7 골목길그라가스 2015-05-19 16:16:24

엔씨에도 드갓 출연!!

nlv54 메카닉 2015-05-19 16:24:56

명성만큼이나 실력도 뛰어난 성우시죠. cm송 활동한다고 듣긴 했는데, 초코파이 노래를 하셨다니 ㅋ

nlv34 검느님 2015-05-20 01:29:24

오오!! Drago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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