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김명찬 사장은 지난 11일 온라인게임사 엔씨소프트와 기술 지원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해 공동 프로모션을 하기로 한 자리에서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김명찬 사장은 "그동안 게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주시하고 있었으며,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이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을 모색해 왔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모션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월드와이드한 사업을 전개하는 인텔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 수년전부터 한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왔으나 열악한 업체가 대부분인 국내 실정으로 인해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래에는 `리니지2` 등의 PC 온라인게임이 핵심 칩 관련 시장을 증가시켜줄 것이라는게 김명찬 사장의 견해다. 이러한 게임과의 접목으로 인텔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인 한국 PC방의 업그레이드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임이 가져다 줄 파급 효과는 대단히 클 것이라고 확신하는 김명찬 사장은 “`리니지2` 등과 같이 인텔의 지원 프로모션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지원 및 프로모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