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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준형 유티플러스 기획팀장 〃마법왕국, 쓸어버리는 재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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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재미를 담았다"

이 한 마디만큼 24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마법왕국 for kakao'를 잘 표현한 문구는 없을 것 같다.

실제로 다수의 몬스터를 일거에 쓸어버리는 전투를 담은 이 게임은 '몬스터버스터즈'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계획 중이었지만 개발 도중 좀 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마법왕국 for kakao'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이준형 기획팀장은 "마법왕국은 슈팅액션RPG 콘셉트로 제작된 게임으로, 어떻게하면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재미있는 전투를 구현할 수 있는가로 출발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 마법왕국은 ´슈팅액션RPG´, 대규모 병력 쓸어버리는 재미 구현

유티플러스는 '킹덤언더파이어' '카르마2' '거상2' '샤이닝로어' '블리츠1941' 등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멤버로 구성돼 있는 개발사다.

유티플러스에서 처음으로 선택한 장르는 '슈팅액션RPG'였다. 그 이유는 '조작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이준형 팀장은 "재밌는 전투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타격감 있게 공격하거나, 찰지게 때리거나, 스킬을 활용해 공격하거나 등의 여러 요소가 존재한다"며 "작은 화면에서 개별적인 타격감을 내세우기보다는 '전장을 지배'하는 느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게임은 검사나 궁수가 아닌 '마법사'로 캐릭터가 한정됐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번개-얼음-암흑-불 마법 등을 구사할 수 있고 각 속성은 별도의 특징을 지닌다.

번개는 적 방향으로 공격을 하면 주위의 적들까지 타격할 수 있어 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얼음은 사거리는 짧지만 광역 피해를 주고 적을 둔화시켜 생존력이 강해진다. 암흑은 유도탄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기본 공격에, 순간이동 필살기를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화염은 속성 중 가장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발사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에 높은 조작 난이도를 보인다.

게임 내에 '자동전투'가 존재하지만 마법왕국의 '자동전투'는 기본적인 몬스터의 행동에 대응하는 것일 뿐, 투사체에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높은 난이도의 던전으로 갈수록 직접 조작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 계정레벨과 전투레벨은 '별도'

마법왕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전투레벨'이다. 이 게임은 레벨이 '계정레벨'과 '전투레벨' 두 종류로 나뉜다.

계정 레벨은 던전을 클리어 할 때 마다 획득하는 경험치로 올릴 수 있는 것으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이벤트 던전의 오픈이나 얼음-암흑-화염 속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전투레벨은 매 전투마다 적용되는 레벨로, 던전을 시작할때마다 1레벨로 시작하게 된다. 해당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한 후 획득한 경험치로 레벨업을 하게되면 해당 속성의 10여가지 스킬 가운데 랜덤으로 3개의 스킬이 등장한다. 이 때 하나의 스킬을 선택해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는 방식이다.

즉, 주로 AOS 장르와 같이 계정 레벨과 게임 내의 레벨이 별도로 구성되는 형식을 띈다.

이외에 '스킨'의 레벨업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전투 시작 전부터 스킬레벨을 올린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룬', 속성 공격력-대미지 감소-체력-마나 등의 옵션을 지닌 '아이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생존왕'

마법왕국에는 던전, 콜라보 모드, 이벤트(요일던전 ,생존왕) 등의 콘텐츠가 존재한다.

던전은 게임의 스토리 라인에 따라 전투를 치르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콘텐츠이고, 콜라보 모드는 친구 또는 무작위의 동료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던전에는 특정 요일마다 강화 재료와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과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서바이벌 생존왕' 콘텐츠가 있다.

특히 서바이벌 생존왕은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두 명의 유저가 동시에 던전으로 진입해 '누가 오래 살아남는가'를 겨룬다.

얼핏 보면 레벨이 높고 장비가 좋은 유저의 승리를 쉽게 점칠 수 있지만 '누가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는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래 버티기 위한 다양한 전략 전술이 펼쳐지게 된다.

◆ 모바일-온라인 껍데기만 다를뿐

마법왕국의 개발사 '유티플러스'는 모바일보다는 PC온라인 개발에서 잔뼈가 굵은 개발자들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만났던 많은 개발사들은 PC온라인과 모바일의 개발환경이 다른 점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이 팀장은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은 게임을 담는 껍데기만 다르지 큰 틀에서는 같다고 본다"며 "개발에 있어서 플랫폼에 적응하는 것 외에는 큰 문제는 없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어 그는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볍게 만들었다. 최대한 유저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캐주얼적인 접근을 많이 가미했다. 쓸어버리는 재미를 담은 '마법왕국',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끝맺었다.

한편 마법왕국은 바른손이앤에이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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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 아제로스의병신 2015-03-24 15:11:45

튜토리얼하다가 짱나 접음;;; 다운로드한 내 패킷이 아깝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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