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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속 게임, 그대로 재현할 터...오상준 디지탈에이전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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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아유`에 등장하여 화제를 모은 커뮤니티 온라인게임 `후아유닷넷`이 7월중 테스트 버전으로 게이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게임 제작을 총지휘하고 있는 디지탈에이전트 오상준 사장은 "원래는 10월경 오픈할 예정이었는데, 영화가 공개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채팅 부분을 7월에 우선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커뮤니티 온라인게임과 어떻게 다른가?
기존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들이 대개 2D 방식을 채택한 것과는 달리 `후아유닷넷`은 풀3D를 채택했다. 처음부터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여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화속에 등장했던 각종 미니게임이 모두 등장하는가?
그렇다. 3D 드라이빙 데이트, 채팅 등 영화속에 등장하는 모든 미니게임이 포함된다. 단 7월중 오픈하는 것은 `3D 아바타 채팅`으로 나머지 부분은 단계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예전에 3D 아바타 신기술을 내놓은 적 있는데..
표정으로 채팅 시 아바타의 감정을 표현하는 3D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한 아바타 채팅 서비스 `아바팅`은 이미 상용화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게임포탈 `게임엔조이`에도 납품되었다.

-아바타 표정 처리는 어떤 원리로 가능한가?
학습기능이 있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채팅 시 감정을 표현하는 부사나 형용사, 기호 등등을 체크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채팅 내용이 캐릭터의 표정으로 나타나게 된다.

-게임은 유료화될 예정인가?
타 커뮤니티 온라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서비스된다. 단, 아이템 등을 이용한 부분 유료화를 2003년초 실시할 예정이다.

-영화 `후아유`와 함께 하게 된 배경은?
영화와 게임은 약 1년여간 프로젝트가 따로 진행됐었다. 그러다 2001년 중반 서로의 컨셉이 비슷한 것을 알게 되어 같이 진행하게 됐다.

-7월에 테스트 버전 공개라면, 영화 `후아유`의 인기가 상당부분 사그러든 이후일텐데 이에 대한 대책은?
영화는 롱런 전략을 채택했다. 빨라도 7월초까지 극장가에서 상영되고 있을 것이며, 그 정도면 `후아유닷넷`의 인지도 확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식 기자 befr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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