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웅의군단 오프라인 대회에 직접 와보니 관람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승부를 예측하는 점도 흥미롭고요. e스포츠의 핵심은 PC온라인게임-모바일게임 등의 플랫폼이 중요한 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게임시장 중심이 모바일게임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모바일게임의 e스포츠는 PC방이나 집 등 공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 김철희 영웅의군단 PD(좌측)와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우측)
이 말은 영웅의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대회 현장을 찾은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의 말이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영웅의군단'의 PVP 콘텐츠를 소재로한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인 '핫식스 영웅의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결승전'을 8일 서울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김태곤 상무는 영웅의군단 e스포츠에 대한 소회에 이어 영웅의군단이 오는 14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김 상무는 "영웅의군단은 (엔도어즈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를 제대로 도전한 첫 작품으로 앞선 사례가 없어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힘들었는데 유저들로부터 명품 모바일게임이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 며 "오늘 같이 온-오프라인 대회처럼 기존 모바일게임이 시도하지 않은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타 게임 업체 관계자들이 사례 분석과 참고를 위해 자리를 하기도 했다. PVP 콘텐츠를 활용해 e스포츠의 새로운 영역을 담당하며 함께 즐기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타사에 귀감이 된 것.
김 상무와 동석한 김철희 영웅의군단의 개발 PD는 업데이트와 중국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김 PD는 "영웅의군단 중국 서비스는 추콩과 함께 준비 중이며 아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 버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중국 서비스 환경에 맞춰 수정한 점은 있다" 며 "오는 11일과 12일에는 대규모 패치인 전설 업데이트가 있는데 배수 시스템 삭제가 가장 큰 변화고 게임 내 커뮤니티를 위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핫식스 영웅의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결승전'은 지난 1월 예선전을 통해 총 6개 서버 최강자 6명을 선발했고 이날 경기를 통해 전서버 최강자를 선별했다. 우승은 영웅의군단 로마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유민(23) 선수가 차지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던파 서비스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 보복부 게임중독 공익광고, 외국서 ´국제적 조롱거리´
▶ 게이머 즐겁다!2015년 황금기대작 총망라
▶ (해설) 넥슨-엔씨 주주제안서, 세부 내용과 엔씨 입장 정리












제피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