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게임 시장의 대세는 모바일게임이다. 한 시절 변방이라 일컫던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등장이후 급격히 성장하며 게임업계의 중심에 서있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PC온라인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 개발을 선택했다. 이에 PC온라인게임은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여전히 PC온라인게임만이 갖고 있는 매력과 재미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23일 오픈베타(공개시범) 테스트에 나서는 '클로저스'도 그 중 하나다.

MORPG 클로저스는 나딕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넥슨의 바람의나라-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서든어택 등의 인기 PC온라인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조선에서는 개발사 나딕게임즈를 찾아 오픈베타에 나서는 클로저스의 각오와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에는 류금태 나딕게임즈 PD와 곽도영 나딕게임즈 아트디렉터가 참가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개발된 액션 MORPG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울을 습격하는 몬스터들을 제압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게임내에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서울 중심가가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전투 방식은 고정 시점에 캐릭터가 횡스크롤 방식으로 이동하면서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4 대 4 AOS 방식으로 진행되는 PVP 모드도 구현됐다.
지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실시한 '클로저스'는 12월 23일부터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다. OBT를 통해서 4번째 지역이 공개되고, 캐릭터 최대 레벨은 지난 테스트에 비해 올라간 47레벨이다.
◆ 지난 테스트 의견을 바탕으로 조작감 개선 중...게임패드 지원 예정
지난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의견은 그래픽과 조작감에 대한 의견이었다. '클로저스'는 전투에서 다채로운 콤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조작이 어려워서 이를 실현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이에 개발진은 콤보 난이도를 낮출 예정이다.
류금태 PD는 "기술연계와 각종 콤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갈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게임 조작에 익숙해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지금 기술 타이밍을 학습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우리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기술 연계가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판정 등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공개 서비스에서는 기술 연계가 보다 쉬워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키세팅과 게임패드도 서비스가 안정되면 지원될 예정이다. 류금태 PD는 "게임패드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아서 공개 서비스부터 바로 지원하기는 힘들다. 서비스가 안정된 후에 지원할 예정이다. 키세팅 역시 지원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 OBT에서 4번째 지역 추가, 신규 캐릭터 등 향후 업데이트 일정 공개
인터뷰를 통해 OBT에서 추가되는 4번째 지역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4번째 지역에는 총 9개의 던전이 있으며, 기존에 방문했던 지역의 주변 지역을 방문하는 던전도 있다. 또한, 캐릭터 최대 레벨이 47레벨로 확장되는 만큼 지난 테스트에서 없었던 고레벨 기술들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향후 업데이트 일정도 대략적으로 공개됐다. 2015년 1월에는 정식 요원 3종(정식 요원은 다른 게임의 2차 전직에 해당)과 신규 클로저(캐릭터) 1종 , 신규 지역이 추가된다. 2월에도 정식 요원 1종과 신규 클로저 1종, 신규 지역이 추가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이야기의 큰 줄기는 4번째 지역에서 종결되며, 1월과 2월에 추가되는 신규 지역을 통해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최고 강점은 '스토리', PC온라인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증명하겠다
액션 MORPG 장르는 '던전앤파이터'를 물리치기 위해서 많은 개발사들이 도전했던 장르인 만큼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하고 경쟁도 치열하다. '클로저스'만의 경쟁력에 대해 류금태 PD는 ‘스토리’를 꼽았다.
류금태 PD는 “클로저스 최고의 강점은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클로저스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임이 되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다”며 “23일에 OBT가 시작되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서도 PC온라인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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