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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성에게 바칩니다! 모바일슈팅 쥬쥬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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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향에 맞는, 쉽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는 슈팅 게임을 개발하려고 했다”

조이시티가 모바일 슈팅 게임 ‘쥬쥬히어로’의 출시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계동균 조이시티 모바일사업부 개발실장과 박재훈 조이시티 모바일사업팀 매니저가 참가했다.

쥬쥬히어로는 조이시티가 유니티2D 엔진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종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알록달록한 동화풍 그래픽과 여성 취향에 맞는 소재와 그래픽을 선보여 10대, 20대 여성층과 평소에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여성을 위해 개발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쥬쥬히어로는 기획단계부터 여성을 의식하고 시작됐다. ‘슈팅이라는 장르는 주로 남성이 즐겨왔으니, 우리는 여성 취향에 맞는 슈팅 게임을 개발해보자’는 의도였다.

그래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을 캐릭터로 채택했다. 전체적인 그래픽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동화풍으로 만들었다. '쥬쥬히어로'라는 제목에 있는 '쥬'라는 단어도 동물과 관련된 영어단어 'zoo'(동물원)를 뜻한다.

출시시점에서는 8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며, 2-3주 간격으로 새로운 동물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각 동물들은 자신만의 특성이 하나씩 있다. '방패' 기능이 있거나 특정 시간마다 강한 공격을 하는 식이다.

 

 

◆ 경쟁 스트레스 줄이고, 과일 주고받으며 상호작용

경쟁보다는 협력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성향을 위해 '점수경쟁'의 비중도 줄였다. 초기에는 점수판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혜택을 받는 방식이었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점수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했다.

그래서 방식을 변경했다. 높은 순위로 혜택을 주기보다는, 자기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친구들의 숫자에 따라서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변경했다. 굳이 순위가 높지 않아도, 내 점수 아래에 친구들이 많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친구들끼리 '과일'을 주고받는 요소도 넣었다. 매일매일 특정한 과일을 모아오면 선물을 주는 시스템이 있고, 특정한 과일은 게이머마다 다 다르다.

예를들면, 나는 오늘 사과를 모아야하고, 내 친구는 바나나를 모아야 한다. 나는 바나나를 주고 친구에게 사과를 받으면 서로에게 이득이다. 이렇게 친구들끼리 서로 필요없는 과일을 주고받게되고 선물도 받을 수 있게된다.

 

◆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그리고 '기본기'

개발진이 신경 쓴 것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였다. 평소에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한 번만 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올 정도로.

'누구나 쉽게 금방 즐긴다'는 점을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빨리 질릴 우려도 있다. 이에 개발진은 신규 동물 캐릭터를 꾸준하게 선보여서, 캐릭터를 바꿀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점수를 높이거나, 과일을 수집하거나 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요소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캐주얼 게임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방침이다. 개발진이 말하는 '기본'이란, 타격감과 조작감을 신경써서 게이머가 조종할 때의 '손 맛'이 좋게 만드는 것,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리고 '차별화'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점 등이다.

계동균 조이시티 모바일사업부 개발실장은 "개발자들은 항상 '차별화'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캐주얼 게임에서는 그것을 경계해야한다. 다르게 만들려고 뭔가를 넣다보면 점점 어려워진다"며 "우리는 캐주얼 게임의 기본기에 충실했다. 모바일RPG 홍수 속에 괜찮은 캐주얼 게임이 나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쥬쥬히어로는 11월 27일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선출시되고 2015년 1월 경에 전 세계 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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