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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지훈 파라노이드조이 대표… '데미갓워' 3D가 아닌 2D액션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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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훈 파라노이드 대표

지난 8월, 팜플이 선보인 신작 RPG '데미갓워'가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4위, 매출 32위 카톡게임 인기 4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데미갓워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퍼블리싱 사업 PM, 웹젠이미르게임즈 대표를 역임 했던 강지훈 대표와 그의 사단이 모여 설립된 스타트업 파라노이드조이에서 만든 게임이며 신화 속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에 목적을 둔 게임이다.

특히 그리스신화의 메두사와 페르세우스 뿐만 아니라 서유기의 손오공 등 동서양을 막론한 신들을 하나의 게임 안에 녹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UI(유저인터페이스) 배치,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구성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 동서양의 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동서양 신화 속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올스타전
강지훈 대표는 "RPG를 만들 때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세계관을 만들지만 약간의 느낌만 다를 뿐 대부분이 서양판타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데미갓워 역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자신이 없었고  대신 기존에 선보였던 세계관의 집대성 느낌을 띄우기 위해 동서양 신화를 하나로 묶게 됐다"고 게임 탄생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데미갓워의 각 캐릭터들은 신화에 존재하는 영웅들로 구성됐고 실제 이야기 속 영웅들의 활약에 비례에 등급을 책정했기 때문에 유저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기존 게임의 영웅은 약간의 외관 및 색상만 바꿔서 숫자 불리기에 급급했으나 데미갓워는 그 부분은 절제하고 영웅 하나하나 특징을 살리는데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 미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가 눈을 즐겁게 한다

최근 출시 되는 RPG를 보면 3D폴리곤을 이용한 액션RPG 비중이 높아졌지만 데미갓워는 2D 턴제RPG로 시장을 공략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강 대표는 "2011년 3D MMORPG 오더앤카오스를 보고 비슷한 형태의 RPG를 만들려고 했으나 이 게임이 PC온라인에 가까운 조작 방식을 추구 했기 때문에 장시간 즐기다 보면 손목이 아파서, 이동 중에 조작을 일일이 하기 힘든 단점을 낳았다"며 "스마트폰 게임은 이동을 하면서 즐기거나 전화가 오는 등의 방해 받는 일이 잦은 플랫폼으로, 조작이 많은 액션RPG보단 언제든지 중간 가능한 턴제RPG가 가장 잘 맞는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덧붙여 "2D그래픽을 추구한 것은 한 화면에 다양한 영웅들을 구현하기 좋고 절제된 프레임과 연출 속에서 유저의 상상력을 자극 할 수 있다"며 "요즘 모바일 RPG는 오토플레이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는데 3D보다 2D 쪽이 전투 스킵 등이 빠른 장점이 있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아 브랜드로써 가치 인정 받는 것이 목표
데미갓워의 각 영웅들은 미려한 일러스트로 이뤄져 유저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는 "데미갓은 신과 동물의 중간 정도를 뜻하는 반신을 의미하며 일반 인간형이나 동물형으로만 캐릭터 이미지를 표현할 때보다 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캐릭터 표현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탄생된 캐릭터들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 유저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지훈 대표는 데미갓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온라인 RPG란 장르 자체가 유저들의 동향을 재빨리 살피고 그에 걸맞은 피드백을 처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업데이트는 PvP, PVE, 신규 영웅, 길드, 길드레이드 등 유저들이 가장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각성 때마다 원화나 패시브 스킬 등을 차별화해 같은 캐릭터라도 색다른 느낌을 느끼게 하도록 갖게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포화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수 많은 RPG가 출시 되고 있다.

강 대표는 "요즘 모바일게임 시장은 한 달에 몇 개의 게임이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시장에서 무리하게 경쟁하기 보단 기존에 유저들이 재미를 느꼈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이후 데미갓워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파라노이드조이(PARANOID=편집증, JOY=재미)란 사명처럼 유저가 데미갓워에 끊임 없는 재미를 찾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게임이 파이널판타지처럼 안정적인 브랜드로 내디딜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마무리 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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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1 김가판살 2014-09-22 15:07:20

6성 뽑기 너무 어려운게임;;

nlv67 카페커몬 2014-09-22 15:07:59

ㄴ 이거 조합만 열심히 해도 6성 풀덱 금방 만들어요;; 생각보다 과금이 필요없는 게임;;; 거의 과금은 기간제 아이템 때문에 결제 하고 있음;

nlv5 빅터와리가소 2014-09-22 15:15:53

음 초반에는 재밌더만 업데이트 느려서 재미 없음 ;; 겜 접속하면 노가다 외에는 할게 없음;

nlv114_655846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4-09-22 15:26:50

워 전혀 게임쪽 일 안 하게 생기겼네

nlv21 매장시켜불라 2014-09-22 15:27:15

ㄴ 게임쪽 일하게 생긴 사람 은 어떤 사람? 떢후? 안여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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