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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라키온 10년만에 귀환 "영혼빼곤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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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가 10년만에 온라인게임 '라키온'의 귀환을 선언했다.

소프트닉스는 금일 2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제이플라츠에서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라키온: 영웅의 귀환'(이하 라키온)을 선보이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라키온을 소개하는 시간과 간단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라키온 질의응답 시간의 전문이다.

▶ 관련 기사 : 돌아온 '라키온', 온라인게임 시장 판도 변화 예고 [바로가기]

▲ 소프트닉스 장상채 이사(왼쪽), 강지훈 이사(오른쪽)

- 이번 라키온은 전작과 어떤 부분이 다른가? 또 계승한 부분은 무엇?

전작과 이번 라키온은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계관도 다르고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것들이다.

그렇다고해서 전작을 전혀 무시한 건 아니다. 정확하게는 전작을 서비스하면서 겪은 노하우들을 이번 게임에 쏟아부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라키온의 게임 방식을 Aos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일명 '황금 골렘전'으로 전작 라키온부터 있던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드다. 양쪽 진영에 골렘이라는 보스가 있고 각 진영은 상대의 골렘을 파괴하기 위해서 전투를 진행한다. 하지만 중립 몬스터인 황금 골렘을 파괴한뒤 변신을 해야지만 골렘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3개 정도 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 액션이 가능할 것이다.

- 라키온의 영상만 봐서는 사이퍼즈를 전혀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이퍼즈와 라키온은 전략적인 면이라든지 목표적인 면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딱히 경쟁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사이퍼즈같은 다른 게임을 즐기면서 라키온도 함께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되길 바란다. 



- 전작 라키온은 활시위 당기기 같은 생소한 액션이 있었는데 이번 라키온은 어떤 방식으로 컨트롤이 가능한가?

전작 라키온이 서비스되던 당시에는 WASD 방식만 되도 컨트롤이 어려운 게임으로 분류되곤 했다. 더군다나 라키온은 궁수의 활이 포물선을 그리고 날아가는 등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컨트롤 난이도가 어렵다는 평을 듣곤했다.

때문에 이번 라키온은 원작의 매니악함을 빼고 스킬의 종류를 늘려 플레이 방식을 다양화 했다. 적을 공격하는 방식은 클릭 포인트라기 보단 FPS의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다.

특성을 이용해 스킬을 커스텀도 가능하다. 

- 라키온의 중심 콘텐츠는 PVP인데 승리 시 보상은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성장 시스템은 어떻게?

라키온에는 레벨 대신 계급 시스템이 존재한다. 계급은 총 20단계까지 존재하며 하루 2~3시간 정도 플레이한다고 가정한다면 1주일이면 최고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게임 승리 시 등급 점수를 포함한 게임내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 전작은 빠르지 못한 캐릭터 추가가 문제점이기도 했다. 이번엔 어떤가? 그리고 과금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이번 테스트 때 공개될 캐릭터는 7~8명이다. 때문에 전작의 문제점이었던 캐릭터 부족 갈증은 해소될 것이다. 또 2달 마다 신규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니 전작같은 문제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다른 게임들처럼 캐릭터의 숫자를 100개~200개까지 늘리거나 하진 않을 것이다. 

모바일이나 웹게임 같은 가벼운 방식의 과금 구조를 채택할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공개할 수는 없다.



- 라키온의 해외 퍼블리싱도 고려되고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라키온은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고려하며 만들어졌다. 아직 계약이 확정된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또 중국, 남미, 터키 같은 곳은 이미 게임을 퍼블리싱 해본적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있다. 이후 사업적으로 다양한 걸 준비중이니 기대해도 좋다.

- 팀대전 성향이 있기 때문에 e스포츠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같다.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게 있는가?

보시다시피 라키온은 팀대전과 전략적 측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에 함성을 지를 수 있는 요소도 충분하다. 때문에 e스포츠 종목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마케팅 방향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게임내에 녹화 기능같은 것도 추가해 놓는 등 e스포츠에 대한 가능성을 전혀 닫아놓진 않고 있다.

- 라키온은 자체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인가?

여러 퍼블리셔와 접촉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계획은 없다. 다만 1차 CBT는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정식 서비스는 상황을 봐가면서 유동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전날(28일) 100명 단위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가 있었고 올해안으로 1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이번 CBT의 반응이 괜찮다면 올해안으로 OBT를 진행하는 등 라키온의 그림을 다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소프트닉스 강지훈 이사


<라키온 : 영웅의 귀환 플레이 영상>

[김동수 기자 elkysk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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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하일슈뢰딩거 2014-08-29 1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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