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영 구미코리아 부장
2012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일본게임사가 퍼블리셔 없이 단독으로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시장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던 탓에 자국만큼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면 일본 게임사 구미의 한국지사인 ‘구미코리아(gumi korea)’는 타 일본게임사와 달리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 했고 지난 해 하반기 선보인 ‘진격1942 for Kakao’로 론칭 9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브레이브프론티어’는 출시 3일만에 각종 마켓 인기 Top5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노린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for Kakao’를 선보여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무료 1위 달성, DAU(일게임 접속자 수) 50만명 돌파하는 등 큰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 트랜드에 따르기 보단 완성도 있는 게임 선보인다
김주영 구미코리아 부장은 “구미코리아가 국내 진출한 타 일본게임사 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준 이유는 철저한 시장 분석도 있겠지만 그보다 우리가 선보일 게임이 유저들에게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뽑아냈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 했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부에서 여러 번 검수를 거쳐 게임이 완성 됐다 판단 되면 시장에 선보이고 이 때 마케팅 등 초반 이슈몰이를 하면 자연스레 유저들이 게임에 영입된다”며 “이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공급해 유저들이 지속적인 재미를 느끼도록 유도한다”고 인기몰이에 대한 비결을 언급했다.

▲ 상반기 인기작 퍼즐버블
올해 국내 시장 트랜드가 RPG 장르가 대세인지라 많은 게임사들이 캐주얼게임보단 RPG를 선보이려고 한다. 반면 구미코리아는 진격1942나 퍼즐버블처럼 캐주얼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 부장은 “신작 RPG가 우후숙순 나왔던 1분기와 달리, 2분기는 각종 연휴가 겹쳐 RPG보단 이동하며 간단하게 즐기는 캐주얼게임이 주를 이뤘다”며 “모바일게임 시장 자체가 트랜드 변화가 잦기 때문에 트랜드에 매달리기 보단 구미코리아가 현재 가장 잘 수 있는 게임을 선보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물론 구미코리아는 장르에 대한 특성은 가리지 않기 때문에 브레이브프론티어처럼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신작 RPG도 선보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하반기 전략은 글로벌 진출

▲ 하반기 신작 진격의돈돈
김주영 부장은 구미코리아의 하반기 3대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첫번째는 구미코리아가 글로벌 게임사로써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이며 구미 본사가 글로벌을 지향하는 회사이고 해외 지사도 많은 편이다. 또 각 지사마다 해당 국가만 공략하는 것이 아닌, 타국 진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반기는 구미코리아가 직접 북미 시장에 뛰어들어 국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북미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두번째 전략은 구미코리아가 교두보 역할을 해 국내 개발사의 완성도 높은 게임을 미국 및 일본 시장에 진출 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세번째 전략은 진격1942처럼 해외 유명 IP(지적재산권) 게임을 국내로 가져와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끝으로 김 부장은 “구미코리아는 함께 하는 개발사에게 마케팅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까지 도와주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 유저들에게 양질의 게임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구미코리아는 지난 29일 출시한 ‘진격의돈돈 for Kakao’를 시작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사용한 게임, 자체 개발 신작 등을 선보여 하반기시장을 정조준 하고 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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