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민영 컴투스 PD
컴투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서너머즈워는 개성 넘치는 400여종의 몬스터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20여종의 던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등 방대한 컨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작 RPG며 풀3D로 구현된 몬스터들과 화려한 이펙트, 모바일에 최적화된 턴 방식의 빠른 플레이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글로벌서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홈런배틀’ 시리즈의 정민영 컴투스 PD가 서머너즈워 개발에 참여했다고 하여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전RPG 친숙함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둬 개발
정민영 PD는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을 만들면서 과거 피처폰 때와 달리 접근성과 개발환경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허나 기기가 발전된 만큼 그에 맞는 컨텐츠 생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동반하게 됐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최근 시장 트랜드가 RPG로 바뀌면서 컨텐츠 생산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늘어났으며 때문에 서머너즈워를 개발 했을 당시 어떤 컨텐츠로 타 게임과 차별화를 둬야 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 PD는 “많은 고심 끝에 낸 결론은 새로운 컨텐츠를 무리하게 준비하기 보단 현재 유행하는 턴제RPG 고유 재미는 살리고 과거 PC나 콘솔에서 즐기던 고전RPG의 친숙함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게임을 만들게 됐다”라고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해서 언급 했다.
정 PD가 말하는 고전RPG의 친숙함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둔 것과 오래 전부터 흔히 쓰이던 액티브스킬을 의존한 전투방식, 다양한 연출이 들어간 시네마틱스토리, 그리고 카메라앵글이 3인칭 시점에서 진행 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 몬스터소환사 느낌 살렸다
그는 게임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 했다. “서머너즈워는 유저가 몬스터소환사가 됐다는 것에 초점을 뒀고 유저아바타가 직접 뛰어다니며 싸우기 보단 소환된 몬스터를 가지고 적들과 전투를 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도록 만들었다”라고 강조 했다.

▲ 등급별로 육성코스트를 구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
또 “하위등급 몬스터는 적은 비용으로, 상위등급은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제한을 둬 낮은 등급 몬스터들도 효율적으로 사용 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던전은 수동조작을 하지 않으면 깰 수 없는 곳을 마련해 오토전투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구성 했다”고 게임구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 등급별로 육성코스트를 구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
이 외로 서머너즈워 로비 역할을 하는 천공의섬이 SNG 마을처럼 구성이 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는 “겉모습만 봐서는 SNG 마을로 착각 할 수 있으나 천공의성 컨텐츠 구성은 SNG와 다르다. 기본적으로 천공의섬은 몬스터들이 뛰어 노는 몬스터농장 역할을 하고 각종 건물들은 전체장비 역할을 해 지을 때마다 몬스터들에게 추가 버프를 주는 등의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 컴투스허브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
한편 서머너즈워는 여타의 게임들처럼 카카오게임을 선택하지 않고 자체 게임플랫폼 ‘컴투스허브’를 통해 시장을 공략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정 PD는 “서머너즈워는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만들었기 그 동안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컴투스허브로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초반 서비스는 국내부터 주력할 것이고 5월 중 글로벌 스토어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PD는 "서머너즈워는 RPG를 하지 않았던 유저들도 RPG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데 노력 했으니 많은 플레이 부탁드린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서머너즈워는 17일 구글플레이로 먼저 출시 되고 이후 애플 앱스토어 등 각종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모바일 게임조선(http://mobile.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 포미닛 현아가 선택한 ″미스틱파이터″, 게임조선과 함께
▶ 라이엇 이승현 대표 "롤은 유저의, 유저를 위한 게임"
▶ 대회를 위해 1000만 달러를 준비한 게임사 대표
▶ 유태호 소프톤 대표, 삼고초려 얻은 게임은?
▶ 매력 넘치는 두 금발 미녀, 게임에서 현실로~














LOTIELZ
아제로스의병신
데하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