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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명 BJ 메도우와 솔선생 "플래닛사이드2, 네버엔딩 콘텐츠 끝판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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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다중 온라인 게임)라고 하면 RPG(역할수행게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식이 역할을 나눠 즐기는 RPG와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런 MMO가 FPS(1인칭슈팅) 장르와 만나면 어떤 모습이 만들어질까? 이 둘의 만남 속에 RPG적 요소도 듬뿍 가미된다면? 생각해보면 어렴풋이 떠오를 것 같긴하지만 막상 잘 그려지진 않는다. 
 
앞서 설명한 특성들을 모두 갖춘 게임이 있다. 바로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서비스 예정인 '플래닛사이드2'의 이야기다. 플래닛사이드2는 한 번에 최대 20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MOFPS 류 게임으로 전투를 넘어 전쟁 속에서 전투를 치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플래닛 사이드2에 아프리카TV 유명 BJ 솔선생, 메도우이헌터, 이상호 3인방이 뭉쳤다.



세 BJ들은 자신들과 함께 플래닛 사이드2를 즐길 유저를 모병하고 4월 3일과 18일, 19일에 자신의 방송 채널을 이용해 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게임조선이 메도우이헌터와 솔선생을 만나 플래닛 사이드2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모병 이벤트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 메도우이헌터 : 안녕하세요. GE 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된 아프리카 BJ 메도우이헌터 입니다. 방송 경력은 1년 남짓 됐고 주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콘텐츠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에게 게임을 소개해주고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솔 선생 : 안녕하세요. GE엔터테이먼트 소속 BJ 솔선생입니다. 선생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방송을 콘셉트로 하고 있습니다.

Q. 플래닛 사이드2는 얼마나 해보셨나요?

- 메도우이헌터 : 저는 이제 2주 정도 되었어요.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뭔가 게임에 끌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선 2,000명이나 되는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전투를 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MMOFPS라는 신선한 장르라는 점도 좋았죠. 그간 MMORPG나 AOS류 게임만 접했던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첫 느낌은 게임의 벽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한국어 버전이 없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난관이었죠.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 수록 팀원간의 호흡으로 나오는 결과와 다양한 플레이 방식에 매료되어 현재는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솔선생 : 메도우이헌터 형이 방송하는 걸 보고 처음시작했는데, 그게 약 1주일 전입니다. 플래닛 사이드2라는 게임 자체는 박진감 넘쳐 상당히 재밌었지만 언어의 장벽이 너무 높아 처음 적응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추후 한국 버전이 나오면 이런 부분이 사라질테니 기대됩니다.


▲ 아프리카tv BJ 메도우이헌터(좌)와 솔선생(우) 

Q. 플래닛 사이드2를 모르는 유저가 많은데, 그분들에게 간단한 게임 소개를 해주세요.

- 메도우이헌터 : 다른 게임들은 최대 10명~20명 정도가 동시에 즐길 수 있지만, 플래닛 사이드2는 한 번에 2,000명 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 대규모 전투뿐만 아니라 소규모 전투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죠.

아! 전쟁의 콘셉트가 미래전쟁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솔선생 : 일단 맵이 상당히 넓은 게임입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 적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게임을 플레이해야하는 데, 이런 부분 때문에 진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아마도 게임이 출시되면 고수 유저와 초보 유저의 실력차이가 확연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런 점도 기대됩니다.

Q. 플래닛 사이드2의 장점은 어떤게 있나요?

- 메도우이헌터 : 앞서 말한 2,000명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과 같은 장점도 있지만, 저는 게임이 정말 현실적이라는 게 마음에 들어요.

예를 들어 타 FPS 게임은 저격을 할 때 원하는 부위에 에임을 두면 되는데, 플래닛 사이드는 거리가 멀 수록 좀 더 위를 겨냥해야해요. 실제 총처럼 총알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며 떨어지는 걸 감안해야하는 거죠.

이런 점 때문에 예전에 타 FPS 게임에서 저격을 재밌게 하시던 여자 유저분이 플래닛 사이드2를 해보곤 절망감에 빠졌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지금은 플래닛 사이드2 관련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게임에 푹빠져 계신다고 하니, 이런 점이 이 게임의 무서운 장점인거죠.

- 솔선생 : 아! 전 그것도 들었어요. 비행기를 어떻게 어떻게 잘 조정을 하면 그 위에 탱크를 올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비행기 위에 탱크를 올리는 게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올려 놓으면 강력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고 하니 저도 나중에 지인과 함께 그런 기행을 해보고 싶네요.



Q. 그럼 반대로 플래닛 사이드2의 단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 메도우이헌터 : 역시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큰 문제였죠. 하지만 이건 한국어 버전이 나오면 해결될 문제이니 일단 넘어가기로 할게요. 

그외엔 팀킬이 가능하다는 점, 일반 캐릭터론 탱크와 비행기를 잡는 게 정말 힘들다는 것 같은 밸런스적인 문제, 마지막으로는 게임 속에서 적아군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것들이 있겠네요. 이중에서 팀킬이 가능하다는 점은 방송 시 특히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플래닛 사이드2가 한국에 출시될 땐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 솔선생 : 역시 영어가 가장 큰 문제였어요. 그리고 플래닛 사이드2의 인터페이스 자체가 한국에 있는 다른 게임들에선 쉽게 볼 수 있는 방식이라 적응하는 데 애먹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 플래닛 사이드2 비행기 조종화면.
익숙해지는 게 쉽지 않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전장을 휩쓸 수 있다. 

Q. 플래닛 사이드2 방송을 시작하면 어떤 진영을 하고 싶으신가요?

- 메도우이헌터 : 여기저기 알아보니 세 개의 진영 중에서 바누가 가장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시작하게 되면 바누를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제가 게임을 가장 처음 접하기도 했고 실력적으로도 가장 월등하니 종족 패널티가 있어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또 바누라는 진영이 근접에 강하다고 하니 그런 특징도 제 성향과 잘 맞는 것 같구요. 

- 솔선생 : 저는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진영인 테란을 하고 싶어요. 테란 같은 경우는 지원이 좋고 탱크가 강력하기 때문에 뭉쳐있을 수록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진영일 뿐만 아니라 헤비 어설트라는 강력한 병과도 존재한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죠. 

실제 방송이 시작되면 헤비 어설트로 활약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플래닛 사이드2의 진영들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Q. 대원 선발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 솔선생 : 래닛 사이드2 페이스북에 각 BJ 링크가 생기고 그걸 타고 들어가면 CBT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각 BJ당 1,000명씩 총 3,000명을 모집하고 그중에 9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18일, 19일에 함께 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페이지에 댓글, 좋아요를 하시면 무작위 선정을 통해 아프리카tv 퀵뷰 900개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CBT 참여 기회는 총 3,000명에게 드리는 거고 아프리카tv 퀵뷰는 900명에게 드리는거죠.

- 메도우이헌터 : 그리고 이미 플래닛 사이드2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을 섭외해서 중간에서 오더를 내리는 등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이끌어주실 예정이니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겁먹지말고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Q. 18일, 19일에 진행될 BJ 대전에서 누가 승리할 것 같나요?

- 솔선생 : 당연히 제가 이기죠.

- 메도우이헌터 : 어이가 없네요. 제가 게임을 먼저 시작했고 게임 센스도 더 좋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이길겁니다. 승리한다라기 보단 보듬어주면서 한수 가르쳐준다는 생각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웃음)

- 솔선생 : ....(부들부들)



Q. 이번에 BJ 대전이 끝나도 플래닛 사이드2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 메도우이헌터 : 게임을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 까지 계속하는 성격이라 더이상 이룰 것이 없는 순간까지 플래닛 사이드2를 하게 될 것 같아요.

단, 저의 그런 선택으로 시청자가 줄어들더라도 '나는 플래닛 사이드2를 하겠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게임이 한국에 잘 들어왔으면 좋습니다.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만, 유저들의 말을 들어주는 그런 게임이 되어준다면, BJ 대전이 끝나더라도 방송 콘텐츠로 활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 솔선생 : 플래닛 사이드2는 정말 콘텐츠가 방대한 게임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상상만 했던 것들이 게임속에선 실현 가능할 정도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죠. 때문에 플래닛 사이드2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한다면 정말 재밌는 방송이 될 것 같아요.

또 한두 명이 아닌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와 더 가까워지는 그런 방송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플래닛 사이드2가 한국에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 솔선생 : 계속해서 하는 말이지만, 플래닛 사이드2가 꼭 흥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희가 방송 콘텐츠로 플래닛 사이드2를 활용할 수도 있고 저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메도우이헌터 : 유저와 소통하는 그런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유명 길드같은 게 나와서 게임에 활력을 더해줬으면 좋겠네요. 길드 이름을 대면 아! 그게임!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플래닛 사이드2가 유명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래닛사이드2는 오는 16일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유저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갖는다.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서는 국내 로컬라이징과 서버 안정화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한 뒤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용해 추후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tester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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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 돗쿠리 2014-04-02 17:36:07

부들부들잼 ㅋㅋㅋ

nlv114_655846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4-04-02 18:27:28

플래닛사이드는 또 머

nlv24 식욕돋네 2014-04-02 18:36:27

bj 잘쉥겼다

nlv37 부쉬에서만난그녀 2014-04-02 18:46:00

캬핰ㅋㅋㅋ존잘이신데 그냥 홍보 아닌가 싶었는데 게임 그래도 많이 해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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