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팬심과 사심의 만남끝장! 매력 기대해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 고배석 엠게임 이사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90년대 게임업계에 육성시뮬레이션의 붐을 일으킨 동명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바일로 새롭게 만든 버전이며 원작과 같이 플레이어가 아버지가 되고 딸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 훌륭한 성인(?)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503453_1395967146.png

또한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시리즈 최고의 명작 프린세스메이커2를 기반으로 SNG와 RPG 요소, 미니게임 및 엔딩 이미지 콜렉션 같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더해져 원작 이상의 재미를 줄 계획이다. 특히 2D로 그려졌던 딸의 그래픽이 3D 폴리곤으로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띄기도 한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최대한 원작 느낌에 가깝게
고배석 엠게임 멀티플랫폼사업본부 이사는 처음 회사에서 프린세스메이커 IP(지적재산권)를 가져온다고 했을 때 사내에서 누가 이 게임을 개발할까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고 이사는 "엠게임은 열혈강호 같은 무협풍 게임들만 개발한다는 이미지가 강해 해당 팀에게 맡기기는 무리였다고 판단 됐다” 며 “그래서 프린세스메이커 원작의 팬이자 '홀릭' 시리즈에서 귀여운 SD캐릭터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던 팀이 개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돼 직접 자원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나섰다”라고 게임 탄생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고 이사는 “원작의 느낌을 좀 벗어나보기 위해 MMORPG나 웹게임으로 만들까 생각 해봤으나 원작 자체가 장르적 특성이 강한 게임이다 보니 다른 장르로 가는 것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 받는 두번째 작품을 베이스로 현대적 감각을 넣어 새롭게 만들게 됐다”라고 한다.

840377_1395967133.png

고 이사는 게임 스크린샷을 처음 공개하면서 원작처럼 2D가 아닌, 3D로 바뀐 딸의 그래픽에 대한 물음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3D폴리곤으로 캐릭터를 만들게 되면 딸의 감정표현과 즉각적인 반응, 성장표현을 하기 쉽다”며 “물론 3D이지만 2D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이펙트는 자제, 쉐이더의 음영을 배제하여 원작 팬들도 큰 위화감 없이 볼 수 있도록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니게임이나 엔딩이미지 콜렉션 같은 새로운 컨텐츠들을 만드는 것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소셜 컨텐츠는 어떤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많은 고심을 했다”며 “마침 우리 게임에 관심을 가지던 카카오가 소셜 컨텐츠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 때부터 개발은 급진전이 됐다. 준비된 소셜 컨텐츠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면 친구의 딸을 초대해 같이 놀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479996_1395830846.jpg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팬의 입장에서 만든 게임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딸의 목소리도 주목 되는 바인데 이번 모바일버전에서는 광역계 성우로 유명한 김현지가 딸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시절까지 모두 연기한다고 한다.

이에 고 이사는 “아무래도 게임의 팬 입장에서 게임을 만들다 보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쓸 부분이 많다. 딸의 목소리를 선정하기 전 다양한 성우들의 목소리를 체크 했는데 김현지 성우의 목소리가 우리가 원했던 딸의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렸기 때문에 캐스팅 했다”며 “실제 녹음을 담당했던 담당자가 김현지 성우의 팬이라 대사를 한마디를 녹음 할 때마다 흡족해했었다는 풍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766950_1395830858.jpg
▲ 유아부터 성인 연기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광역계 김현지 성우

아울러 ‘엔딩 후 딸은 어떻게 처리 되는지?’라는 물음에 고 이사는 “원작은 한명의 딸을 키워 다양한 엔딩을 봤지만 우리가 준비한 프린세스메이커는 하나의 딸이 엔딩을 보면 새로운 딸을 키울 수 있고 플레이어는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하나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 했다.

446098_1395967138.jpg

“DD(드레스데이터)파일은 삭제 되나요?”

프린센스메이커의 남성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을 법한 위의 질문에 고 이사는 “안된다”고 곧바로 대답했고 이어 “DD파일이나 아빠와 딸과의 결혼 같은 요소들은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기 때문에 구현하지 않았다. 대신 풍유환이나 주점 같은 컨텐츠들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순화 시켜 구현 했으니 기대 해달라”라고 이야기 했다.

마무리로 고 이사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린세스메이커 원작의 광팬 입장으로서 게임을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나의 프린세스메이커는 그렇지 않아’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게임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408271_1395830671.jpg

▲ 가입도 필요 없다! 최고급 PC로 바꿀 기회! 사전등록 이벤트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모바일 게임조선(http://mobile.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3 하늘이신 2014-03-28 14:4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D파일 아는구나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