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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라그나로크:영웅의길'끝장 진화'…업데이트로 '복고+최신 유행'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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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영화, 권인경 네오싸이언 '라그나로크:영웅의길' 과장

'모바일은 수명이 짧다'는 얘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게임이 있다. 그 주인공은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 이 게임은 지난 2012년 출시돼 약 2년 동안 한국은 물론 북미, 중국,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름을 '라그나로크:영웅의길'로 바꾼다.

서울 상암동 네오싸이언 본사에서 만난 김영화, 권인경 '라그나로크:영웅의길' 과장은 "최근 '응답하라1994' 인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복고 열풍이 뜨겁다"며 "라그나로크:영웅의길은 10년전 '라그나로크'를 하면서 느꼈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라그나로크:영웅의길 업데이트, 전장-용병-최고 레벨 확장

'라그나로크:영웅의길'은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의 기본 콘텐츠에 5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어비스 던전, 3대3 PVP(이용자 간 전투) 던전인 '발키리의 성지', 4인 파티 던전 등 전장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또 '라그나로크온라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 신설되고 최고 레벨은 기존 80에서 99로 확장된다.

여기에 싱글 던전에서는 '자동전투'가 지원되는 점도 '영웅의길'로 오면서 눈에 띄게 변한 것 중 하나다.

김영화 과장은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은 출시 후 거의 빠짐없이 매달 업데이트를 했었지만 이번 '영웅의길' 패치를 위해 3개월 간 업데이트를 멈추고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하는데 힘을 집중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콘텐츠는 물론 편의 기능이 추가되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 기능에서 대표적인 것은 '계정통합창고'의 지원이다. 계정통합창고가 업데이트되면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 내 캐릭터끼리 아이템을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자신 계정 내 캐릭터끼리 아이템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다른 유저에게 아이템을 맡겨뒀다가 돌려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용병시스템 '영웅의길' 업데이트 핵심

김영화, 권인경 과장은 이번 '라그나로크:영웅의길' 업데이트의 핵심으로 '용병' 시스템을 꼽았다. '라그나로크온라인' 캐릭터 포함, 120여 종의 용병 시스템은 단순히 사냥을 함께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합성, 강화, 진화 등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김영화 과장은 "용병은 체력만 쎈 것이 아니라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와 동일한 능력치 구조로 돼 있다"며 "캐릭터처럼 용병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종류와 등급마다 최대 레벨 제한이 다르기 때문에 더 좋은 용병을 수집하기 위한 유저들의 파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용병은 무적, 쿨타임 단축 등 다양한 부가효과가 있어 게임 양상을 더 다양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웅의길'에서 추가되는 용병은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우정 포인트 등으로 뽑을 수 있어 무과금 유저들이 즐기기에도 무리 없다. 과금을 하면 '퍼즐앤드래곤'처럼 더 빨리 육성할 수 있을 뿐이다.

◆ 용병 밸런스 작업 어려워…’싱글 던전-필드 사냥터’ 균형 이루길 바라

김영화 과장에게 '라그나로크:영웅의길'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스러웠던 것은 용병 사이에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었다. 개성 강한 120여 종의 용병들이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이용자들에게 사용되길 바랬던 것.

김 과장은 "조합에 따라 캐릭터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획일화 된 강한 용병보다는 최적의 조합으로 특화 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스태미너의 적절한 배분도 마지막까지 김 과장을 괴롭혔다. 스태미너는 싱글 던전과 용병 전투에서 소모하는데 모두 소진되면 필드에서 사냥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재충전된다.

김 과장은 "싱글던전은 자동전투는 물론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캐릭터와 용병 성장에 최적"이라며 "스태미너를 모두 소모하면 필드에서 사냥을 즐겨야 하는데 효율 좋은 싱글 던전에만 유저들이 모일까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 신규-기존 유저 모두 잡는다

"기존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낄까봐 걱정되지만 신규 이용자 유입은 모두가 바라던 일"

네오싸이언은 이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라그라로크:발키리의반란'에 매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김영화 과장에 따르면 기존 유저들이 가장 많이 건의한 것은 '신규 유저 창출'이었다.

권인경 과장은 "매달 업데이트를 하며 콘텐츠를 추가하고 정비했지만 신규 유저 유입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정통 MMORPG인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은 신규 유저가 고렙인 기존 유저를 따라가기에 벅찬 것이 가장 큰 장벽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자동사냥이 지원되는 싱글 던전 추가와 용병 콘텐츠로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기존 고레벨 유저들은 다시 용병을 1레벨부터 키워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됐다.

김영화 과장은 "이미 레벨을 많이 올려둔 기존 유저들은 다시 싱글모드를 하고 용병을 키우는 것에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기존 유저들이 가장 원하던 유저들로 북적이는 게임을 꼭 만들겠다”고 전했다.

권인경 과장은 "영웅의길은 마치 다른 게임으로 보일 정도로 시스템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기존 유저에게는 혼동을 줄 수 있지만 운영과 이벤트로 기존과 신규 유저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과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라그나로크:영웅의길'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를 찾겠다고 약속했다.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이 금방 사라져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이 2년 동안 꾸준히 업데이트했던 것처럼 '라그나로크:영웅의길' 역시 유저의 의견을 바탕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할테니 지금과 같은 지속적인 사랑 부탁한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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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 그래머릴를대라 2014-02-17 19:40:50

라그 존나 병맛같은 게임 아직도 욹어 먹냐 ?

nlv24 우리은아♥ 2014-02-18 18:07:51

여자가못생겨서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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