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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네오싸이언, 갑오년 RPG와 운영 기대해달라"…임영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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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현 네오싸이언 모바일디비전 본부장

지난해 '퍼즐앤드래곤'과 '발차기공주돌격대'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올린 네오싸이언이 올해는 서비스로 유저가 만족하고 좋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만난 임영현 네오싸이언 모바일디비전 본부장은 지난 2013년을 네오싸이언 이름을 알린 해라고 회상하면서 성적은 60점 정도라고 자평했다.

◆ 2013년, 국내는 '퍼드' 해외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호성적 거둬

임 본부장은 "퍼즐앤드래곤이 2012년 12월에 나와 지난해 네오싸이언을 알리고 매출도 잘 이끌어줘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은 북미나 동남아에 비해 국내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신규 게임에 버금갈만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유행하는 속성 기반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원류 격인 '퍼즐앤드래곤'은 출시 1년이 지난 현재도 구글플레이 매출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 중이다.

'라그나로크발키리의반란'은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 서비스될 정도로 해외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40여 종의 모바일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했지만, 해외 시장서 성적이 아쉬었던 네오싸이언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타이틀이다.

◆ '위빌드스토리' 국내 성적 아쉽지만 해외 시장 겨냥 中

임영현 본부장은 지난해 출시했던 40여개의 모바일게임 중 가장 아쉬웠던 것으로 '위빌드스토리'를 꼽았다.

일반적인 팜빌 SNG(사회적관계망게임)가 건물이나 작물을 조종하면서 성장시키는 데 반해 '위빌드스토리'는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면서 건물이나 밭, 작물의 성장에 관여한다. 아기돼지 삼형제, 신데렐라, 늑대 인간 등 동화 속 다양한 주인공이 등장해 자신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형식이다.

임 본부장은 "시기적으로 늦게 출시됐지만 '위빌드스토리'는 다른 SNG와 분명 차별점이 있었다"며 "콘텐츠 소모를 업데이트가 따라가지 못했지만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론칭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올해 모바일 시장 '라이트에서 헤비'로 이동할 것

임영현 본부장은 올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신작들은 기존 게임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의 등장과 같은 디바이스의 변혁이 없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특별히 참신한 게임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기존 마켓 상위권을 차지한 게임들이 반짝 인기가 아니라 장기 집권하고 있는 점도 신작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로 꼽았다.

임 본부장은 "상위권 게임들이 RPG거나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가벼운 캐주얼 장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좁다"며 "지난해까지는 캐주얼게임으로 경쟁할만했지만 올해부터는 게임성을 기반으로 한 다소 헤비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네오싸이언이 올해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로드투드래곤' 역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헤비 유저를 위한 모바일 RPG다. 일본에서 판넬RPG로 불리는 '로드투드래곤'은 기본적으로 '퍼즐앤드래곤'과 속성과 파티구현 등에서 유사하지만 터치로 길을 열어가는 것이 다르다. 구글플레이 론칭 직후 유저 의견만 1000개 이상 달리고 사전 예약만 2만 5000건이 넘어갈 정도로 이용자의 이목을 끌었다.

◆ 네오싸이언, 갑오년 RPG 20여 종 서비스 예정

네오싸이언은 올해 신작으로 20여개 정도만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것. 대신 서비스하는 게임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한 RPG 중심이다.

임영현 본부장은 "올해 액션, 퍼즐, RPG 모두 선보일 예정이지만 핵심은 무게감 있는 RPG가 될 것"이라며 "네오싸이언이 자체 개발 중인 것을 포함 MMORPG도 2종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인 MMORPG는 네오싸이언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핵심 작품으로 하나는 기존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하고 또 다른 하나는 완전히 새로운 IP로 시작된다.

끝으로 임영현 본부장은 올해 네오싸이언은 매출보다 '서비스'와 '운영'에서 유저에게 인정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첬다.

"일본은 게임 출시 후 운영으로 더 많은 인기를 모아가는 시스템이 강하다. 올해는 게임 출시보다 운영에 힘을 줘서 유저가 만족하고 좋아하는 회사가 되겠다. 유저들의 불만이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돌보는 그런 게임사가 되겠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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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2 스나이퍼나그네 2014-02-07 15:55:44

기대하기 싫다

nlv29 피불패 2014-02-07 19:21:44

헐 퍼즐앤드래곤이 네오싸이언거였나 컹호거였는줄 알았네

nlv23 로드리게수 2014-02-07 19:22:29

발키리반란.. 그래픽 정말 구렸지만 재미는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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