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랍스트 회장은 84년 EA에 입사해 94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한국 방문은 3년 전 중국을 방문한 이후 첫 아시아 순방이다. 그는 “미래의 게임 시장은 아시아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에서 EA의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전세계 75개 EA지사 중 한국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프랍스트 회장은 요즘 유행하는 PC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의 PC방이라는 독특한 문화 덕분에 우리 회사의 게임이 인기를 끌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PC방에 들러 EA 게임에 대한 반응을 직접 들을 생각”이라고 했다.
얼마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몸이 불편한 프랍스트 회장은 2박3일간 EA코리아와 용산전자상가, PC방 등을 둘러본 후, 15일 대만으로 떠날 계획이다.
(IT조선 박내선기자 nsu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