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기회의 땅, 모바일과 중국…윈디소프트, 2013년 제2 원년"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1세대 온라인게임사들이 모바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다. '겟앰프드'로 캐주얼액션게임 새 장을 열었던 윈디소프트도 '철권' '1945' '건버드' '텐가이' 등 유명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디소프트가 '겟앰프드' 단일 타이틀 오명을 버리고 올해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2011년 5월 선보인 '러스티하츠'를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앞세워 2013년을 윈디소프트 제2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상무 이사는 "11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MORPG '러스티하츠'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1세대 온라인게임사로서 위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러스티하츠'는 '겟앰프드'를 잇는 캐시카우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겟앰프드' 성공으로 캐주얼 액션게임 이미지가 강하지만 모바일게임 개발과 아케이드게임 공급을 함께 하고 있는 게임사다. 특히 반다이남코의 '철권'을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이 인연으로 '겟앰프드'에 '철권' 캐릭터를 등장 시키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 '러스티하츠' 중국 진출, 윈디소프트 2013년 최대 화두

지난해 12월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게임즈가 개발한 '러스티하츠'를 중국에 서비스하는 계약을 슌레이와 체결했다. 슌레이 대표 스티브쳉은 "2013년 슌레이가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러스티하츠"라고 말할 정도로 중국 내 '러스티하츠'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김경철 상무는 "단일규모 최대 시장 중국에서 4억 회원을 자랑하는 슌레이를 통해 '러스티하츠'를 서비스하는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며 "러스티하츠는 이미 북미·유럽은 퍼펙트월드USA, 일본은 세가, 대만은 화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데 모두 뜨거운 현지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3월 '러스티하츠' 대규모 업데이트 '여명'을 내놨다. 김 상무는 "여명은 전 세계 11개국 퍼블리셔들과 협의를 통해 공통 분모만 뽑아내 만든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 맞춰 최고 레벨 콘텐츠에 집중한 게 아니라 중레벨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수평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콤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 연계 시스템을 개편했다.

◆ '철권-1945' IP 활용 모바일게임 예고

윈디소프트는 온라인게임은 퍼블리싱만 하고 있지만 모바일게임은 직접 개발하고 있다. 이미 20여 개 피처폰게임 개발 경력도 있는 만큼 시작에 대한 부담은 적다.

김 상무는 "모바일은 지난해부터 전략 사업으로 설정하고 힘을 모으고 있으며 자사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화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미 '러스티하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은 개발 중이고 '철권' 모바일도 반다이남코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1945, 건버드, 텐가이 등 유명 게임 IP도 윈디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일본과 공동개발 형태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윈디소프트는 우선 온라인게임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모바일게임 급성장으로 온라인게임은 성장세가 둔화돼 보이지만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며 "겟앰프드가 액션게임 최고봉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윈드소프트의 중심 역시 온라인게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게임사들은 온라인종주국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마트폰으로 대세가 옮겨갔지만 온라인은 여전히 살아 있는 산업이고 많은 중소 개발사가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윈디소프트는 '러스티하츠' 세계화와 함께 10살 '겟앰프드'에 새로운 이용자를 흡수하기 위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김경철 상무는 "겟앰프드는 맏형으로, 러스티하츠는 올해 윈디소프트 사업의 핵심으로, 그리고 모바일게임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소녀시대부터 우주의 평화까지 밸런스를 논한다. 게임조선 밸런스토론장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게임빌-MS-케이큐브…스타트업 적극 지원에 나섰다!…왜?
모나크, ″1타2피″ 노린다
[e스포츠 새 패러다임 도래] (1) 느림의 미학 ″월탱″ 이런 e스포츠 없었다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42 루나캣 2013-04-22 20:21:25

철권 모바일 게임도 재밌겠다

nlv21 룬매니아 2013-04-22 20:24:46

철권 모바일게임 데박이로세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