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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넥슨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빵떡좌부터 볼프셰크 강철 포장지까지 떠들썩한 선생들의 축제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4-05-18 20:30:14 (수정 2024-05-18 1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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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5월 18일 양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한국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하는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인 스테이지, 전시 및 게임존, 키보토스 마켓, 샬레 팝업 스토어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스테이지에선 블루 아카이브의 BGM을 다양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공연과 현장을 방문한 선생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그리고 김용하 PD를 비롯한 개발자들과 게임 실력을 겨루는 '속공! 키보토스 배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많은 선생이 관심을 보인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팝업 스토어에선 미식연구회 면기 패키지, 아로나의 고래 무드등, 아리스 점퍼, 시로코 목도리, 블루 아카이브 AR 카드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었다. 또한 키보토스 마켓에선 2차 창작을 즐기는 선생들이 자신이 만든 굿즈를 선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배구 게임이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젤리즈 게임존, 흥신소 68 사무실과 샬레 집무실, 체리노 집무실을 재현한 포토존, 페로로지라(색채)를 구현한 포토존까지 마치 키보토스를 옮겨놓은 듯한 전시물로 선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 현장에는 김용하 PD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방문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선생들과 배구 게임을 겨뤘다. 특히 카데노코지 유카리의 SD 캐릭터를 모델링한 개발자는 선생들에게 '빵떡좌'라고 불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은 5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느덧 한국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선생과 학생이 모였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린 금손 작품


인피니티vs색채, 게다가 실내라는 완벽한 고증


한쪽 벽을 장식한 리얼 싯딤의 상자


C&C가 셋이라니, 역시 블루아카를 살린 동아리


* 폭발하지 않습니다


대 탱커 결전병기


완벽한 요원이자 메이드이자 피규어


찌퍼 공랭 사양


점일톤 회계신장 유우카


마따끄... 선생들 너무 나를 좋아하잖아?


벽을 가득 메운 2차 창작 부스와 블랙 마켓 습격을 재현 중인 선생들


황륜대제를 직접 뛰는 선생들


공 세개 모이면 터지나요?


학생회장이자 미화부장 겸 서기장 겸 체육부장 겸 청소부장 겸 선도부장 겸 급식부장 체리노 동지


코타마와 노도카와 세리나는 없는 듯한 클린-한 방이군


최고의 복지 '사장 포함'을 겸한 흥신소 68 사무실


벽을 수놓은 선생들의 메시지


축하하라고 했더니 작품을 놓고간 선생


꽃길은 모르겠지만 바니길은 확실히 걸은 것 같다


많은 선생이 노렸던 공식 굿즈 스토어


볼프셰크 강철 포장지가 인상적이다


프라나? 이 세계는 프테라노돈 선생의 세계선이었나?


다행히 파란봉투 안주는 애가 있군


5성 학생 있는 선생만 볼 수 있음(뻥)


세미나만 두 사람이라니, 역시 횡령인가?


초콜릿맛 나는 완장을 파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걸 사면 아리우스 애들이 또 새 옷 받는거죠?


연주부터 퀴즈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렸던 메인 무대


오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빵떡좌다


좌우에 미니언을 소환 중인 김 그레고리오 용하
분홍 봉투 받을 때만큼 행복한 모습으로 함게한 선생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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