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카즈키 모리시타)의 그룹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명작 JRPG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와 '루나: 이터널 블루' 두 작품을 수록한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루나 리마스터드 컬렉션(LUNAR Remastered Collection)'의 패키지 제품을 4월 1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나 리마스터드 컬렉션'은 게임 아츠에서 1992년 및 1994년에 각각 출시한 RPG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와 '루나: 이터널 블루'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수록한 리뉴얼 컬렉션이다.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는 메가 CD로 발매되어 역대 베스트셀러 타이틀로서 입지를 굳힌 작품으로, 이 성공에 힘입어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의 약 1,000년 후를 그린 '루나: 이터널 블루'도 출시되었다. 본 제품은 두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 및 개선했다.
본 리뉴얼 컬렉션은 클래식 버전과 리마스터 버전의 전환이 가능하여, 클래식 모드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발매 당시의 게임을 그대로 즐기거나, 리마스터 모드로 와이드 스크린, 개선된 픽셀 아트, 고해상도 컷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투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배틀 스피드 업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원작에 있었던 전략 설정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욱 편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2025년 4월 18일 정식 발매되는 '루나 리마스터드 컬렉션' 패키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심의 등급은 15세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lunarremastered.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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