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하드코어 탈피해 진입장벽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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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가 선보이는 아날로그 감성 핀볼 게임 '월드 플리퍼'
아닐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2D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과 핀볼 게임, 그리고 여기에 캐릭터 수집형 RPG의 특징을 녹여낸 월드 플리퍼가 지난 8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월드 플리퍼는 옛날 오락실에서의 추억을 회상시키는 것이 특징인데요. 여기에 탄막 공격을 필살기로 날려버리는 슈팅 게임의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를 플리퍼를 이용해 최대한 오랫동안 체공시키면서 각종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일정 콤보가 쌓이면 사용할 수 있는 파워 플랩을 통해서 적을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묘한 중독성을 부여하며 의외의 액션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요소로 중무장했습니다.
▶ [리뷰] 통통 튀는 캐릭터로 즐기는 도트 액션! '월드 플리퍼!'
- 위메이드
'미르4'와 블록체인의 만남, 글로벌 무대서 흥행가도 이어가다
위메이드는 지난 8월 자사의 PC 및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미르4'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선보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인데요. 게임 내 재화인 '흑철'을 일정량 모아서 유틸리티 코인인 'DRACO'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DRACO 코인은 위믹스 월렛에서 '위믹스'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가상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르' IP의 인지도가 낮은 유럽 및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팀의 MMORPG 장르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30,000여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게임 시장 도전,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위메이드 큰그림, '미르4' 글로벌 출시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활로 열다
- 취재
게이머가 예상했던 신작이 대거 등장!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2021' 개최
지난 10일 PS 쇼케이스 2021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많은 게이머가 예상했던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김형태 사단이 이끄는 시프트업의 신작 '프로젝트 이브'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쇼케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리메이크',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포스포큰',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드', '고스트와이어: 도쿄',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헌트', '데스루프', '마블 울버린', '마블 스파이더맨2', '그란투리스모7',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등이 있습니다.
▶ PS 쇼케이스 2021, 게이머 예견 적중! '갓 오브 워' 및 '마블 스파이더맨' 신작 발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