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 | 2017-01-23 16:11
전업주부였던 어머니, 누나 둘에 막내로 태어나 요리에 요자도 모르고 살았심다. 자취도 꽤 했었는데 밥솥이나 전자레인지 하나 없이 살아 음식은 무조건 사먹거나 배달.
그랬던 제가 작년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 조절을 위해 요리란 걸 해보길 시작했습니다. 직접 해 먹어보니 아 생각보다 먹을만하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잘 맞더라고요. 물론 제가 소싯적 와우에서 요리숙련도가 만땅이긴했습니다만.
그렇게 새로운 취미(?)化된 요리를 매 주말이 되면 꼬박 시전합니다. 새해를 맞아 기수다에 무엇인가를 연재해야 할 것 같은 압박에 주말 요리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그 1편은 지난 주말 차려 먹은 것들입니다.
* 참고로 내용들은 대부분 잡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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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조선 템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