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0-09-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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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진후렙확인 2020-09-28 10:22
알고들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7살 8살? 초딩1학년 보기엔 자기주관 확실할거 같지만 막상 그 나이대 아이 키워보면
그렇지가 않음. 찬반처럼. 남편새기는 벌써 살림차릴 생각가지고 있고 딸 데리고 다니면서 뭔 세뇌를 시켰을지도 모름.
이건 확실하는데 저 나이대 아이는 어디서 듣고 보지 못한 말과 행동은 안함.
뚱뚱해서 흩겨본거?? 시댁이나 남편이 거의 매일 집에서 그 ㅈㄹ 했을거고 상간년 편드는것도 계속 그랬을거고.
만약 엄마가 매일 붙어있으면서 어느정도 케어를 했다면 결과는 달랐을수도 있음.
결국 엄마도 아이가 남편한테 휘둘릴 틈을 많이 만들엇다고 봐야함(소홀했을수도 잇다는말)
나도 화가나고 자식새기 밉겠지만 7/8세 아이 키워보니 찬반의견이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