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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뚱뚱한 엄마는 싫다던 딸이 저를 찾아왔네요

nlv113_655881 야나코 | 2020-09-27 18:23

 
nlv151_54364 야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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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3_65481 v[O_O]v 2020-09-27 18:49

이건 절대 해주면 안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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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31_0251 레몬사자 2020-09-27 18:58

저정도면 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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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6 버퍼교환빠른숙제 2020-09-27 19:12

저딴댓글이 찬반이 갈림? 먼 딸한테 분노와 혐오가 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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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0 예리링 2020-09-27 19:38

근데 이건 딸 애가 너무 어렸고 선택을 한다기엔 너무 어린나이였슴 근데 되짚어보면 왜 딸은 그 나이가 될때까지 엄마를 찾지않았는가 하며 왜 그재서야 찾아왔는가 .. 엄마도 아무리 가슴에 비수가 박혔어도 어찌 자신의 핏줄이자 자기가 낳은 딸을 단 한번도 찾아가보지 않았는가 진짜 어려운거 맞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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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0_6985565 비장난무 2020-09-27 20:03

그냥 버릴 돈이다 생각하고 한 번은 줄 수 있는데 실패하면 또 찾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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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0_6985565 사실앞보임 2020-09-27 20:41

에바지  돈 지원해줘봤자 딸년 마인드보면  첨부터 끝까지 지원 안해준다고  욕만 할텐데
첨부터 안해주고 남남으로 살아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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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6 신내림엘마 2020-09-27 20:44

솔직히 이해는감 아무리 ㅈ같아도 지자식인거 아는데 마냥 매정할 수 잇겟냐..
글쓴애 성격도 모진거 같진않고
근데 옆에서 보는 입장에선 그냥 손절하고 눈귀닫고 사는게 같이사는 딸을 위해서라도 베스트
딸이 어렷다는건 의미없을듯
보통 어릴때 부모영향 많이 받을텐데 글쓴이랑 닮은구석 하나없는거보면 지애비 보고 어미 무시하면서 컸을듯
세살버릇여든까지간다는 말이 괜히 잇는게 아님
사상이 박힌거라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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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난사한킬 2020-09-27 20:48

그냥 환경이 그렇게 만든것 같네요 어린 애가 당시 사고 회로로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후 전남편 상간녀 사이 애 생기고 당연히 등한시 당했겠죠 그 설어움이 쌓인걸 친엄마한테 화풀이 아닌 화풀이 한거고 현집안 꼬라지로는 살기 힘드니 친엄마한테 찾아간 심정같은데 그냥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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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4_365465 캡틴망토 2020-09-27 21:19

글쓴이 입장도 이해되고 딸년입장도 이해안되는건아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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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2_24585 택틱수라 2020-09-28 08:42

결론 우리만 아니면 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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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9 김테리 2020-09-28 08:57

물론 거지처럼 살았다면 딸이 안왔을수도 있겠지
허나 아이가 한 말 때문이 아니라
남편에 대한 미움이 딸한테 전가된건 안따깝네
그 나이때 애들은 보이는것만 보고 자라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잡아주는게 부모역할인데
둘다 부모역할을 잘한건 없으니
위 글과같은 상황이 발생한것이겠지

던린이들도 애 잘키워라 나중에 원망 안들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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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8_564132 선돌진후렙확인 2020-09-28 10:22

알고들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7살 8살? 초딩1학년 보기엔 자기주관 확실할거 같지만 막상 그 나이대 아이 키워보면
그렇지가 않음.  찬반처럼. 남편새기는 벌써 살림차릴 생각가지고 있고 딸 데리고 다니면서 뭔 세뇌를 시켰을지도 모름.
이건 확실하는데  저 나이대 아이는 어디서 듣고 보지 못한 말과 행동은 안함.
뚱뚱해서 흩겨본거?? 시댁이나 남편이 거의 매일 집에서 그 ㅈㄹ 했을거고 상간년 편드는것도 계속 그랬을거고.
만약 엄마가 매일 붙어있으면서 어느정도 케어를 했다면 결과는 달랐을수도 있음.
결국 엄마도 아이가 남편한테 휘둘릴 틈을 많이 만들엇다고 봐야함(소홀했을수도 잇다는말)
나도 화가나고 자식새기 밉겠지만 7/8세 아이 키워보니 찬반의견이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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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 아놔씁 2020-09-28 20:20

7~8 살에 입학하는데 창피하다라는 감정이 있고 그 이유가 뚱뚱하다 라면
그 부친이 뚱뚱한건 창피한거라고 엄청 쇄뇌시켰것지.
이쁜 이모 라고 하는거보면 엄청 쇄뇌시켰을꺼고
애는 평소 사람들의 거울임.

엄마가 그소리 듣고 따끔하게 혼내고 어디서 그런소리 들었냐고 했었다면 좀 나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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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3_65481 v[O_O]v 2020-09-29 10:43

7~8살에 대가리가 덜 여물어서 그랬다손 치더라도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돈 내놔라인데...
딱 봐도 좃같은 가정환경 밑에서 좆같이 자란티가 보이는데
저거 받아주면 다 죽는거임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랬다.
그리고 사람을 고쳐쓰는것도 아니랬다.
핏줄인거는 안타깝지만 저건 글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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