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온전히 부모의 영향만으로 자라던 시대는 지나가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제 얼굴에 침뱉기야 하겠지만 저런 선택을 전적으로 부모의 탓인것 처럼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이네요.ㅜ
신고
쁘락꾸2019-05-23 00:25
3
쌍8년도 시대 지난지 한참입니다. 요즘시대에 부모가 자식 금이야 옥이야 100번 1000번 잘가르치려고 하고 옳고 그름 잘잘못 아무리 잘따지며 가르친들 미디어,인터넷,친구 영향으로 개망나니 되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저 부모의 심정도 얼마나 찢어질지 짐작은하고 저런 댓글 다셨습니까? 남의 집안사정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판단하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정답인냥 기정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