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쁘락꾸 2019-02-20 10:52

1

저도 80년대 생입니다. 나라가 저따위로 운영하고 앞에 혜택못받은 사람들은 그냥 아 몰라 시전하는데 애국심 따위가 생길리가 나랏일 하시는 병신님들아 자업자득이다 씨발새끼들아

신고

라바라1 2019-02-20 11:14

2

난 85년생인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요즘 90년대 생들 환경에서 자랐으면
꿈이나 비전같은거 생각 못하고 그냥 눈앞에만 보고 살았을거같음.
요즘 20대 애들 상황이 잦같은게 대학졸업하고 군대갔다오면 20대 후반인데 뭐 아는게 하나라도 있어야 취업을 하던 창업을 하던 하지.
우리나가 교육이 워낙븅신같고 +군대로 2년 날려버리니깐 20살이나 26살이나 거의 능력치가 똑같거든. 26살짜리가 더 높은점은 오로지 위기의식 하나. 근대 그 위기의식으로 한다는게 토익 이딴거 하고 앉았는거). 그래서 대부분 청년이 한 3~5년은 직업 옮겨다니며 자기하고 싶은거 찾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요샌 직업 옮긴다고 나가면 영원히 백수니 ㅋㅋ

신고

세레니아♡ 2019-02-20 11:58

5

다는 아니지만 공감 수능 끝날때까지 두발제한 당하고 졸업하니 두발 제한 없어지고 군대 월급 10만원 받아가며 전역하니 갑자기 월급 훅훅 오르더니 폰까지 씀 장학금도 글고 ㅋㅋㅋ

신고

참솔당 2019-02-20 20:52

6

국가장학금은 89인 나도 받았는데

신고

베이비쥐 2019-02-20 20:55

7

국가장학금 빼면 공감이긴 한데, 담배도 안펴서 잘 모르겠당 ㅋㅋ

신고

℃heers 2019-02-20 22:42

8

나라잘살때태어나서 축복받은세대인줄알았더니 자라는중에 나라망해서 그대로버려진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