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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때린놈은 모르지...

nlv83 판타지아쪼 | 2019-0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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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없네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 당시 내가 잘못했겠구나...

이런 생각은 못하나보네요...

 

nlv96 판타지아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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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1 레잉이 2019-02-20 10:08

그래도 적반하장은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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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6 라바라1 2019-02-20 11:27

신문지로 때렸다는거 보면 악질은 아닌거 같은데;; 옛날에야 안때리는게 더 이상하던 시절이었고.
실제로 안때리는 선생님 있으면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그 선생님한테는 존나 개겼음. 기본적으로 인간은 다 악하고 애들은 더 악하고 애들이 모여있으면 주체할수 없이 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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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세레니아♡ 2019-02-20 13:48

손바닥 정도면 말도 안했겠지 ㅋㅋㅋ
본인이 기억도 못할정도면 상습적으로 저랬다는건데 나도 초2때 체벌이랍시고 심심하면 애들 머리, 뺨 후려갈겨댄 담임 20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남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할수도 있음, 다만 끽해야 초등학생 1학년인데 과하지 않나?

제자를 진정으로 생각했다면 남들 다 때리니까, 체벌=교육이라는 편협한 생각으로 일관하기 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는게 교육자가 가져야할 태도 아닌가?

만약 한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해봤다면 훗날 제자한테 이렇게 욕을 먹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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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든린이받아라 2019-02-20 23:36

맞은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드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초6담임이 여러가지로 도라이였지만

친구 한명이 걸레에 물을 꼭 짜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이를 앉혀놓고 그 머리위에

물을 짜내는걸 보면서 저거 진짜 사람새끼도 아니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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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3 존내패주께 2019-02-21 14:43

난 한번도 이유없이 맞은애들은 본적이 없었는데...생각보다 이상한 선생들이 많이 있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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