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쪼 | 2019-0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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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아♡ 2019-02-20 13:48
손바닥 정도면 말도 안했겠지 ㅋㅋㅋ
본인이 기억도 못할정도면 상습적으로 저랬다는건데 나도 초2때 체벌이랍시고 심심하면 애들 머리, 뺨 후려갈겨댄 담임 20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남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할수도 있음, 다만 끽해야 초등학생 1학년인데 과하지 않나?
제자를 진정으로 생각했다면 남들 다 때리니까, 체벌=교육이라는 편협한 생각으로 일관하기 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는게 교육자가 가져야할 태도 아닌가?
만약 한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해봤다면 훗날 제자한테 이렇게 욕을 먹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