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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A 2019-02-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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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같이 보고 멀 달라는거야? 라고 둘다 황당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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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Lyn 2019-0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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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별이상한여자가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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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2019-02-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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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도 저런게 있나? 나때는 선생새끼들 대놓고 부모한테

돈달라고 안주면 니 아들 학교생활 힘들거라고 협박했는데

그런거 첨 겪어본 부모님은 뭣도 모르고 그 미친년한테

봉투주고 ㅅㅂ 그당시 30만이면 어마어마한건데

학원 선생같지도 않은 미친년이 요세도 저런게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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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르 2019-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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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베풀었으니 고마움의 표시로 애가 해줄 수 잇는 선 안에서 선물 해줄 순 잇지
가는게있으면 오는게있고. 좋지. 좋은데,
가르치려 하는거같은데 태도가 너무 경박해서 그 의미가 퇴색돼 전달이 잘 안돼
그리고 대체 애한테 저런말은 왜 하는거야
2천원가지고 이런주제 담기엔 사람이 치졸해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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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주점 2019-02-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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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천원에쓰레기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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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난무 2019-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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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후기도 있음 자기는 츄파춥스 정도 생각한거라고 그러던데 ㅅㅂ 2천원 빌려주고 200원짜리 츄파춥스면 10퍼 이자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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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난무 2019-0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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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난무 2019-02-12 20:18

9

후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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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에 2019-0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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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드립치는 병신들 대부분은 본인들이 예의없는 쌍놈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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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한찬수 2019-02-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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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내가가르키는애가 차비가없어서 집에못가는 곤란한상황이면 그냥 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