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형제 | 2018-10-15 11:15
가해자가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가 알바생이랑 시비가 붙음
말다툼 뒤에 PC방을 나가고, 흉기를 갖고 다시 와서 아침 8시 10분쯤 PC방 입구에서 알바생을 살해함
경찰 조사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고,
우울증 약을 오랫동안 복용중이었다고 함
사망한 알바생은 올해 21살..
가해자는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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