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래디오스 2021-11-29 09:55
4
덴큐 양가가 싸지르고 버린 설정들 잘 살리는거 같긴한데
문제가 덴마 끝난지 너무 오래돼서 가뜩이나 복잡한 설정 기억도 안니고... 특히 다이크 후반부는 아예 기억이 안남. 전개에 개연성도 없고 캐릭터붕괴도 막 일어나다가 갑자기 끝나서. 더더구나 덴큐는 다이크 후반부를 일부 리셋하고 일정시점부터 다시 시작하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보니 내용파악이 잘 안됨.
더욱 문제는 덴큐나오면서 덴마 유료화해서 복습도 못함. 덴마가 왜 지금 떠돌아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