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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이길수있다 2018-12-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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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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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18-12-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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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디게 오래된 기사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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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18-12-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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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먼 병신이 22억투자해서 15억을날리냐. 참 저렇게 하기도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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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대님작성자 2018-12-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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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8.12.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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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18-12-17 12:44

6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니 진짜 몇년전에 이런 사건 있었어 진짜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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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 2018-12-17 12:44

8

이거 자주 반복됨...
경리 직위로 보증보험 넣어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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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2018-12-17 12:45

9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2210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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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폭풍 2018-1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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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일어났다고? 기시감 개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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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18-1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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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16일. 특수기기 부문의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던 수성의 주식매매가 돌연 중단됐다.

수성은 1973년 설립된 업체로 전동지게차, 청소차, 카트 등 특수기기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정도로 이름이 높다. 두산인프라코어나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과 경쟁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시장점유율은 15~20%에 달한다.

당시 매매정지는 회사직원의 자금횡령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 피해액만 300억원으로 전년 매출액(261억원)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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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18-12-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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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3백억은 해먹어야지 허접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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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8 2018-12-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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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몇년전에 경리가 이런 비슷한거 봤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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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벅 2018-12-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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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일인듯 회사돈으로 아프리카 별풍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