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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후깁니다

nlv123_65481 으앙대님 | 2017-10-17 23:44

다들 원하는 조상옆 묫자리 쟁탈전은 안일어났고

출근하니까 밖에서 사장이랑 누가 담배피고있어서

사장한테 인사하니까 옆에놈이 과장놈이어씀

서로 처음보니까 인사하래서 인사도해줌

과장이 욕할줄알고 잔뜩 날 세웠는데

걍 야 넌 전화를 글케 사가지없이 받냐 함서

웃길래 과장님도 먼저 욕하셧잖습니까 그대로 드린겁니다 해줌

그러드만 사장보고 나 가리키믄서 이친구 욕 살벌하게해 하면서 웃더니

내가 과장 뭐시기고 몇일 쉬어가지고 얼굴도 못익혓다고

같이 잘 해보자고 악수하자고 욕한건 미안했다고 함

나도 뭐 그런사람한테 너가 씨발럼아 할순없고

저도 전화로 막말한건 사과드립니다 하고 악수하고

옷갈아입고 일때리러옴

사장이 왜 저친구가 뭐랬는데

하니까

조상옆에 묻어버린대ㅋㅋ 이래갖고

사장이 같이 웃더니 서로 조심하고 모르는거있으면

얘한테 물어보라고 해씀

역시 같이 부딫쳐봐야 안다고 항간에 떠돌던

개새끼설은 약간 거품이 아니었나 시픔

암튼일한다 수고링
nlv130_8941 으앙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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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0_8941 strangers 2017-10-17 23:47

잘해결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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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3_8941 heyoh 2017-10-17 23:47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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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팬더보이 2017-10-17 23:47

훈훈하게 끝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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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부랄리아 2017-10-17 23:48

다행이네 그나마 생각있는 사람이 사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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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elasticity 2017-10-17 23:49

묫자리 쟁탈전은 후일로 미뤄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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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ㅂㄷㅂㄷ 2017-10-17 23:49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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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7_588741 v[O_O]v 2017-10-17 23:49

이거 과장이 앙대형 푸딩머리에 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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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3_65481 으앙대님작성자 2017-10-17 23:50

요새밤머리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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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3_655881 했네했어 2017-10-17 23:51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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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0_8794 JUBEO 2017-10-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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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3_65481 으앙대님작성자 2017-10-17 23:56

이색기들이 누굴 범죄자로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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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9_355861 정휘인 2017-10-17 23:58

다행이다 막장으로 안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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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6_89530 ㅁㅈㄹ 2017-10-18 00:03

죽이지마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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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1_8613 이콰콰 2017-10-18 00:05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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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돌아온너구리 2017-10-18 00:06

음 매운맛이 필요하다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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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2_68547 세이보 2017-10-18 00:37

실물보고 쫄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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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9_456 TheRogue 2017-10-18 00:52

훈훈하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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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3 고오오오오 2017-10-18 01:26

그래서 전화는 왜 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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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길섹 2017-10-18 0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그려진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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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4_2346 Balentine 2017-10-18 01:48

역시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겨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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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8_5481432 완전미친개새끼 2018-04-23 21:09

넘모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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