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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강야차 2019-04-16 08:55

1

실수로부터 시작된 인연이었고

비록 내 피 섞인 아이는 아니었지만

어느새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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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찐빵 2019-04-16 09:16

2

아침부터 울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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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캐릭탈크할래 2019-04-16 11:34

3

저러기 쉽지않은데.. 멋진 아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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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쳐오네 2019-04-16 12:06

4

여기서
이상 피의자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라고하면 쓰레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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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Lyn 2019-04-16 15:48

8

막줄에서 눈물터졌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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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츠고 2019-04-16 16:02

9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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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 2019-04-16 18:22

10

으...  
한잔하고 있는데 눈물터지게 만드네 ㅠㅠ
부디 주작이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