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내용에는 눈물의 여왕 스포가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은 돌아가주세요.

지난 한주를 견디게 한 10화 엔딩 - 에필로그 1 - 에필로그 2.

(전)남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되찾을 수 있는 것(지위)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자존심)까지 

모두 내던지는 여왕 - 그 여왕의 예쁘기 그지 없던, 지난 연애 시절 - 그리고 여왕이 연애 시절 확신했던

둘 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내용으로 이어지는. . . 완벽한 흐름.

그래 마누엘리야 네 얼굴에 뭔 농사냐.

농사를 한다고 해도 젊을 때는 한국에서 지내면서 모델 같은 거 하면서 돈 좀 모아가지고 

나중에 브라질 돌아가자.

아직 결승 진행 중이라서 조금 고민했는데. . . 

탑베인 임팩트는 아무래도 인정해야 할 거 같아서.

순서 상관없이 이번 주의 취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