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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소 | 2022-01-05 16:51
갓 와우 (망겜)
- 검투사 3번 찍음
- 3:3 투기장은 여전히 그동안 했던 게임 중에 제일 재밌다.
- 힐러 혼자 상대방의 딜링을 방어 할 수 없어서 딜러들의 생존 스킬 운용이 필수적이다.
죽창 메타를 통한 힐러들의 하향 평준화 밸런스다보니 힐러 간 밸런스가 잘 맞는편이다.
- 상대방의 스킬에 반응하지 않으면 1초안에도 죽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어둠땅의 투기장 밸런스는 딜러, 힐러 모두 괜찮은 편이라서 은근히 만족함
- 적응되면 마나 다 탈때까지 전투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팀 별 택틱 싸움이 잘 돌아가는편이지만
딜이 쌔다보니 급사하게 되는 경우도 많음
상위권으로 갈수록 급사하는 케이스는 거의 일어나지 않음
하데스 (PS5)
- 열기 11개까지 깸.
- 생각보다 난이도가 할만해서 열기 16개까지 그냥 깰 것 같음
- 스토리가 있는 로그라이크라서 신선했었고, 무기 별 밸런스가 괜찮았음
- 게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완한 것도 신선함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PS5)
- 올해 했던 게임 중에 제일 재밌게 한 것 같다
- 연출이며 기본적인 스토리 파고들기 요소 등 맘에 듬
- 건물에 올라가서 뉴욕 구경하는 맛이 있음
고스트 오브 쓰시마 (PS5)
- 풍경 구경하는 재미, 적을 죽이는 재미 등 확실히 유저가 무슨 연출을 좋아할지 아는 것 같음
- 비슷한 게임인 어크 시리즈보다 사이드 퀘스트, 기지 점령 등을 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매력이 있음
- 전투가 정말 재밌고 세키로와 다른 매력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PS5)
-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대서 해봄
- 스토리적인 연출이나 반전이 좋았으나 중간 중간 시간 끌기용 사이드 퀘스트 때문에 지치게 만듬
- 전투나 이런건 용과같이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음
라스트 오브 어스 2(PS5)
-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요소가 최고였다.
- 플레이어가 느끼는 감정을 정말 최악으로 만드는 요소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정말 화나게 만드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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