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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1-04-16 01:08
허수아비 열려서 허수아비 상대로 투구깨기 같은것도 연습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평평평타 - 기인베기4연타로 코팅 3번반복
이후 날아차기 투구깨기 하라는건데
평타콤보 넣는중에도 딱딱한 부위 치는바람에 칼 튕기면서 콤보 끊기는 경우도 많고
기인베기 4연타도 패턴 잘 몰라서 타이밍도 모르는데 운에 맡기고 휘두르는 셈이고. 이거 끊기면 평타 다시쳐야하고
그러다보니 빨강코팅 하고나면 몹이 도망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보면 태도 제대로 쓰려면 간파베기를 잘 써서 간파-기인베기로 딜 꾸준히 넣으면서 코팅 팍팍 올려야 제대로 딜이 되는거 같은데
간파베기 시발 몹잡는동안 계속 시도하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함
성공하면 연기게이지 만땅찬다는데 그런적이 한번도 없음
그래서 대체 몹 공격 타이밍이 언젠지 감을 잡는게 우선인거 같아서
(거리벌려서 도망가서는 공격타이밍 알기가 어렵고 결국 처맞아가면서 익혀야하는데 그러다간 미션실패함)
가드기술 있는 무기로 바꿨다. 걍 가드하면서 여유있게 타이밍 익혀야지.
보니까 가드기술 있는게 대검이랑 한손검이길레 일단 한손검 먼저 해봤는데
어느새 태도 공속에 익숙해져서인지 한손검 공속 존나 빠르긴 한데 뭐랄까 사정거리도 짧고 별로 맘에 안들어서
대검으로 바꿨더니 묵직한게 딱좋네
태도 코팅안됐을땐 x공격 대미지 막 10 뜨고 그러는데 대검은 비슷한 공속으로도 기본적으로 25씩 뜨는구만
코팅 신경쓸 여력도 없고 간파베기 타이밍도 어려운데 대검이 나은거 같다.
대검은 칼들고 다니면 걸음걸이 존나 느려져서 칼넣고 다녀야하는거 같은데 습관만들기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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