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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와밍아웃 타임! #호드를 위하여

icon_ms 휘인 | 2016-05-19 20:12


제목의 '호드를 위하여'는 작성자의 취향입니다. 무시하세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하 워크래프트) 개봉일은 6월 9일! 어느새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예의상 간략하게 영화에 관해 설명을 하자면…. 영화 '워크래프트'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은 블리자드 게임 '워크래프트'가 원작입니다.

게임 '워크래프트'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배경 스토리가 매우 탄탄하여 '블빠'들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었죠. 이렇게 증명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든다니 게이머뿐만 아니라 머글(일반인)에게도 이슈가 됐던 거죠.



개봉이 가까워지자 영화사에서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얼라 VS 호드' 해시태그 이벤트인데요. 각자 자신의 진영을 선택해 응원하고 SNS에 공유하는 것이죠. 두 팀 중 보다 많은 응원을 받은 팀이 승리하고, 승리 팀에겐 시사회 초대 기회가 주어진다는군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장렬한 와밍아웃의 현장.jpg



사실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격한(?) 것을 원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 '오늘의 호드/얼라 입장 수'를 표시해 경쟁심을 부추긴다든가, 영과관 자체를 '호드관/얼라관'으로 나뉘어 테마파크처럼 꾸며 운영하는 그런 것들로 말이죠.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아 기대치도 낮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네요. (이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 아시죠? 헤헤)



출처: twitter.com/thky98

영화를 기다리는 근엄한 호드의 자세


출처: twitter.com/resolutesmite

마찬가지인 얼라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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