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 | 2016-02-05 16:53
오늘 경리가 SNS에서 넥슨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는 기사를 봤다.
경리는 평소 넥슨의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크아)'를 즐겨한다고 한다. 실제 SNS에 자신의 아이디를 공개하고 팬들과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女. 많은 게이머들의 로망.
경리는 게임과 인연이 제법 깊다.
지난 2013년에는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 '다같이칼칼칼'의 홍보모델로 발탁됐었다. 다같이칼칼칼은 명작 아케이드 대전 게임인 '사무라이쇼다운'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횡스크롤 러닝게임이다.
경리는 게임을 알리는 홍보 모델을 맡아 사무라이쇼다운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시라누이 마이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를 선보여 당시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시라누이 마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느낌적인 느낌의 복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캐릭터였기 때문. 그래서 많은 코스튬플레이어들이 그의 코스프레에 도전하기도 한다.
구글에서 시라누이 마이로 이미지 검색만 해봐도 엄청난 량의 코스프레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럼 말이 나온김에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경리의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 사진 두둥!!
0
1,755,621
프로필 숨기기
44%
안녕하세요. 게임조선 템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