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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던파, 논란의 강화 이벤트는 '기획'입니다!

icon_ms 휘인 | 2015-12-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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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가 지난 6일 진행됐던 강화 이벤트에 관해 공지를 올렸습니다.

공지는 해당 이벤트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준비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커뮤니티에 퍼진 고객센터 답변은 잘못된 것이며, 강화를 진행한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라는 것이죠. 강화 이벤트 과정에 '장비 보호권'이나 '강화의 비밀' 같은 강화 보조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기획 단계에서 결정된 사항이었다는군요.

'던전앤파이터'는 이에 대해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고 있는 사회자에게 사과드리며, '던파 페스티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유저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 관련 기사
[던파페스티벌15] 강화의 신…입사 1개월차 네오플 직원 13강 도전기

아래는 '던전앤파이터' 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지난 12/6(일) 진행된 '2015 던파 페스티벌 『신』'에 보내주신 모험가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강화대란 이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진 부분이 있고,
이로 인해 당시 행사의 사회자 분들께 의도치 않은 피해가 가고 있는 문제가 확인되어 이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강화 이벤트는 강화 결과 외에는 모두 던파 페스티벌 기획 단계에서부터 준비된 것으로
행사 기획단이었던 참여 당사자가 본인의 아이디어를 더한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해당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부 모험가분들의 고객센터 문의에 대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진행된 이벤트라는 답변을 드린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사실을 안내 드린 것이며, 이로 인해 모험가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강화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장비 보호권’ 및 ‘강화의 비밀’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이번 이벤트 취지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사전에 기획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자인 성승헌 님과 정준 님께 안내해드린 부분으로 진행자의 즉흥적인 제안이 아님을 밝힙니다.
즉흥적으로 이벤트를 제안하신 것으로 오해를 받고 계신 성승헌님과 정준님께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사회자를 탓하시는 일이 없도록 넓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던전앤파이터 임직원 모두는 모험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던파 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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