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준비 완료, 출격 대기!
<리그오브레전드>의 올스타 멤버가 확정됐습니다. 당연히(?) SKT T1의 페이커와 마린 선수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쉽게도 뱅기 선수는 투표 1위를 받고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회 규칙상 한 팀당 2명의 선수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 빈자리는 KT 롤스터의 스코어 선수가 채웠답니다.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015 LOL 올스타', 한국과 대만, 중국 그리고 유럽 중 어느 올스타팀이 우승컵을 차지할까요? 또 어느 선수가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줄까요? 벌써 두근대는군요. 헠헠

▶ '2015 LOL 올스타전' 로스터 확정...'롤드컵 급 라인업'

---

리니지, 전사 지존 무기 등장!
<리니지> 를 대표하는 전설 무기 '집행검'. 이와 같은 전설 등급의 전사 무기 '타이탄의 분노'가 3 강화에 성공에 화재입니다. 인챈트를 성공한 유저는 방송 BJ '불도그형이다'로 사용하던 무기를 강화에 실패해 잃은 상태였습니다. 이전 무기를 제물로 강화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훨씬 이익이겠네요.

데몬 서버에서는 '타이탄의 분노'를 한 유저가 두 자루 모두 획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력한 전설 무기를 하나가 아닌 두 자루나 양손에 쥐었다니…. 이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겠군요.

▶ 리니지, 집행검 급 무기 ‘타이탄의분노’ +3 인첸트와 쌍수 등장 ‘화제’

---

운영, 이것마저도 우리가 가져간다!
<히트>가 최단 기간 마켓 올킬에 이어 또 일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운영'에 관한 이슈인데요.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한 것이죠. 변경된 것은 레이드 시간으로 기존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배나 늘어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운영이 딴 길로 샌다면 유저들은 등 돌리기 마련입니다. <히트>도 이를 알기에 유저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이처럼 소통하는 자세를 유지한다면 <히트>의 1위는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 히트, 유저 의견 적극 '수렴'…레이드 이용 시간 3배 늘어난다

---

10살 됐어요, 축하해주세요!
지난 22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10주년을 맞이해 유저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김홍규 넷마블앤파트 대표는 "앞으로의 10년은 마구마구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유저들의 애정 어린 조언에 웃으며 혹은 진땀을 빼며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요.

매일같이 새 게임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마당에 10년이나 살아남았다니, 정말 대단한 <마구마구>입니다. 앞으로는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개발 방향까지 설정한다니, 더욱 호감도가 상승하는군요. 10년 뒤에 다시 한 번 '20살을 맞은 마구마구'라는 기사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0살 맞은 '마구마구', 앞으로 1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